삼국지신 백과사전(공략6:군단효과,전쟁)

삼국지신 공략6 : 군단효과,전쟁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시작하기에 앞서 연맹신상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쟁효과가 많다보니 자신의 연맹은 어떤 신상을 쓰는지 알고 그 효과를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쟁이야~~~~~~

<신상효과>
1.호랑이
유닛 공격력 +0.1% × 현성의 수, 전투 경험치 +2% × 현성의 수, 현성 재공격 쿨타임 –0.2% × 현성의 수, 전투 참여 보병병과 +2,000

2.소
모든 자원 생산량 +1% × 현성의 수, 성벽 내구도 +2% × 현성의 수, 중립/무소속 가주 공격시 평판 패널티 +100, 전투 참여 공성병과 +2,000

3.닭
외교 쿨타임 –0.3% × 현성의 수, 모든 군단 이동속도 +0.3% × 현성의 수, 중립/무소속 가주 공격 시의 평판 패널티 없음, 동맹 연맹 무역 보너스 +1.5% × 현성의 수, 무역품 생산량 +0.2% × 현성의 수, 전투 참여 기병병과 +2,000

4.원숭이
연구 제한 +1, 건설 제한 +1, 주점 갱신 시간 –0.1% × 현성의 수, 연구시간 –0.1% × 현성의 수, 정보 수집력 +5, 전투 참여 궁병병과 +2,000

5.말
훈련시간 –0.3% × 현성의 수, 군단 식량 소모 –0.3% × 현성의 수, 지역 이동 시간 –0.3% × 현성의 수, 훈련 제한 +2, 전투 참여 책사병과 +2,000

출처 : 연맹 공식 가이드 삼국지신 연맹 공식 가이드

군단 효과를 다루기 전에 군단편성을 통해 공격을 가도 산적, 산채, 현성의 진형은 공격진, 수비진, 수성진, 공성진 등으로 고정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같은 플레이어의 공격을 요격할 때 밖에 없습니다. 사실 군단효과는 연구할 부분이 많은데 연구하여도 완벽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연구 내용을 이후 공략에 넣을 예정이고 여기서는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기준을 드리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군단편성을 통한 진형효과는 요격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이속과 식량에 관련된 효과만 적용된다(공격, 체력, 전략효과 등은 발동X)
군단편성을 통한 장수배치 효과는 요격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단,수송병 자리의 장수배치를 통한 적재량 증가는 예외적으로 적용됩니다)

※요격이라 함은 다른 플레이어가 공격할 때 도착하기 전에 중간에서 싸우는 것을 말합니다. 요격의 경우 유일하게 지형, 군단효과, 군단에 장수배치 효과, 이속 증가효과, 식량효과 등 모든 효과 발동 및 적용됩니다.

○군단 효과


1.추행(모든 병과 체력-25%, 모든 병과 공격력+25%, 기병/보병/궁병 이속+70%, 평지에서 기병 병과 공격력+100%)
-> 진형은 효과와 더불어 어떤 병종이 많이 들어가 있는지에 따라 어떤 전략인지 감안할 수 있습니다.
적을 요격 시에 병과 체력을 손해보는 대신 공격력을 얻는 진형입니다. 그리고 요격한 지역이 평지일 경우 기병의 공격력이 100% 증가 됩니다. 보통 몸빵용 병사(청주병,백인대장 등)이 충분할 때 뒷라인의 데미지 증가를 위하여 사용됩니다.(단, 상대에게 우위를 잡혀 뒷라인에 랜덤공격이 들어가는 경우에 사용할시 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기병/궁병/궁병의 병과만 따로 가속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


2.학익(평지에서 보병병과 공격력+125%, 전략발동 효과+100%)
-> 보병이 4자리를 차지하는 보병에 힘을 준 진형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전략발동 효과가 두배가 됩니다. 이는 자신이 병과 우위를 잡았을 때의 효과가 배가된다는 뜻이므로 자신의 우위가 확실할 때 적을 궤멸 시킬 수 있는 진형입니다. 또한 요격한 지형이 평지일 경우에 보병의 공격력이 125% 증가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병사 가속이 없어 사용되지 않습니다.


3.어린(보병/기병/궁병/책사병과 이동속도+100%, 군단행동시 식량 소모량+50%, 평지에서 기병병과 공격력+100%, 상대가 학인진형일 때 모든 병과가 돌격 공격)
-> 기병이 4자리를 차지하는 기병에 힘을 준 진형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학익진형을 카운터 치기위해 사용됩니다. 요격한 지형이 평지일 경우 기병의 공격력이 100% 증가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병/기병/궁병/책사 병과만 따로 가속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단, 식량소모량이 50% 증가 합니다.)


4.안행(특수/책사/궁병병과 체력-80%, 책사,특수병과 공격력+50%, 산악에서 궁병병과 공격력+250%)
-> 궁병이 4자리를 차지하는 궁병에 힘을 준 진형입니다만 궁병 공격력 증가가 지형효과에 의존하여 작용하는 애매한 군단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특수/책사/궁병의 체력이-80%가 되는 대신 책사 특수병과의 공격력이 50%증가 됩니다. 또한 지형이 산악일 때 궁병의 공격력이 250%증가 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군사 가속이 없어 사용되지 않습니다.


5.봉시(보병/기병/궁병/특수 병과 이동속도+100%, 군단 행동시 식량 소모량+50%, 산악에서 기병병과 공격력+100%, 상대가 학익진형일 때 모든 병과가 돌격 공격)
-> 기병이 4자리를 차지하는 기병에 힘을 준 병과입니다.
적을 요격 시 지형이 산악일 경우 기병의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또한 학익진형을 카운터 칠 때 사용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일 때 보병/기병/궁병/특수 병과만 따로 가속이 필요할 때 사용됩니다.(단, 식량 소모량이 50% 증가합니다.)


6.기형(궁병 병과 체력-50%, 궁병/책사/특수/공성 병과 이동속도+50%, 궁병 병과 전략발동 요구 병사수-50%, 평지에서 궁병 병과 공격력+150%)
-> 궁병이 4자리를 차지하는 궁병에 힘을 준 병과입니다. 안행 진형이 운에 의존하는 것에 비해 더 확실한 진형입니다. 개인적으로 궁병에 힘을 주고 싶다면 안행보다는 기형진형을 추천드립니다.(단, 궁병우위가 확실시 되는 상황이라면 전략적으로 안행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적을 요격 시 궁병 병과의 전략발동 요구 병사수가 반으로 줄어듭니다.
일반적인 상황일 때 궁병/책사/특수/공성 병과만 따로 가속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장사(모든 병과 이동속도+50%, 산악에서 보병병과 공격력+100%)
-> 전체 이속증가가 붙어있는 진형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사용하기에는 별로 특색이 없는 진형입니다. 하지만 이를 반대로 생각해 보면 상대를 공격해서 요격 당할 때에도 딱히 약점을 잡힐 일은 없는 진형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병과 이동속도 증가가 진형 중 최고이고 모든 병과에 적용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됩니다.
※패치 후 맨 뒤의 두자리가 공성->수송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전투(요격)적인 측면에서는 하향이고 수송적인 측면이 상향되었습니다. 장사진형이 빠르긴 하지만 수송량 증가는 없어 한번에 약탈하긴 어려운 측면이 일정부분 개선되었습니다. 다만, 요격시 공성병과 공격력 증가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래도 전 병과 이속증가50%에 가장 무난하고 많이 사용될 진형임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8.방원(보병, 기병병과 체력+400%, 보병, 기병병과 공격력-85%, 모든 병과 이동속도 -75%, 강에서 궁병 병과 공격력+100% )
-> 일종의 방어진입니다. 보병이 몸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청주병이 몸빵을 하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진형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보병, 기병병과의 체력이 400% 증가하는 대신 보병, 기병병과의 공격력은 85% 감소합니다. 또한 요격 지형이 강일 경우 궁병의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청주병, 백인대장이 모두 소모되어 보병의 피해가 예상되거나 보병우위를 잡혀 후미의 경기병이 소모될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맞서 싸우는 전략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다른 병종의 우위가 발동하지 않는 이상 그정도 되면 안싸우는게 낫습니다 ^^ㅋㅋㅋ)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병과 이동속도가 감소하여 사용하지 않습니다.


9.수송(모든 병과 체력/공격력/방어력-70%, 모든 병과 이동속도+40%, 군단 행동시 식량 소모량-40%, 강에서 책사 병과 공격력+500%)
-> 수송병이 5자리 포진한 수송에 특화된 병과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사용하는 것은 거의 미친 짓입니다 강에서 책사 병과 공격력 증가가 있다고 해죠 말이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자원수송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10.무진(모든 병과 체력-50%, 모든 병과 이동속도+25%, 군단행동시 식량 소모량-25%, 강에서 보병병과 공격력+75%)
-> 모든 장수가 가지고 있는 진형입니다.
적을 요격 시에 수송진형과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없는 진형이라고 보면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장사 진형을 가진 장수가 등장하기 전인 초반에 병과 이동속도 증가를 위하여 사용됩니다.

->그럼 군단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까 궁금하시죠??? 제가 팁을 드려보겠습니다.(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므로 참고하셔서 사용해보세요~~~)

※상황별 추천 군단
⓵적을 요격시
1.적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군단효과를 참고 하여 카운터 칠 수 있는 군단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2.적에 대한 정보를 모르는 상태에서 요격을 하시는 건 추천 드리지 않지만 만약 하겠다면 지역별 지형 비율을 참고하여 그에 맞는 진형을 추천드립니다.


(유주와 익주는 산이 많고, 량주와 옹주는 평지, 형주와 양주는 강)
※다만, 정찰하지 않고도 적의 진형을 어느정도 추론은 가능합니다. 보통 군대를 다 끌고 온다고 가정했을 때, 가장느린 공성병과 이속 대략90이나 청주병 이속100을 기준으로 몇%의 이속증가가 붙었는지 공격받는 곳에서 공격오는 곳으로 비슷한 이속의 장수의 공격시간으로 유추가능 합니다. 예늘들어 150정도라면 당연히 장사로 오는 것이고 100정도라면 어란,봉시도 가능하므로 함부로 학익을 쓸 수 없게 되는 것이죠^^
3.청주병과 백인대장 등 몸빵 병사가 넉넉하다면 추행 진형을 통한 공격력 강화 효과를 받아서 공격합시다.
4.상대가 어린이나 봉시가 아니고 자신의 군대의 우위효과가 발동이 된다면 학익 진형을 통해 전략발동 효과 보정을 받아서 공격합시다.
5.청주병 및 백인대장이 부족하지만 다른 병과들이 우세하여 보병으로 몸빵을 해서라도 싸운다면 큰 이득이 예상되는 경우 방원진형으로 맞서 싸우시면 됩니다.
6.자신의 석상효과 및 군단장수의 병력강화 효과와 시너지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진형을 구성하여 공격합시다.

⓶적의 마을이나 현성을 공격시
1.상대가 게임을 접었고 10턴 안에 상대병력을 다 녹일 수 있을 경우 수송진형을 추천 드립니다. 요격당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수송진형을 통해 적재량을 증가시켜서 한 번에 다 털어오는 방식을 사용하시면 됩니다.(수송진형의 수송병과 자리에 장수를 배치하면 적재량이 %단위로 늘어나서 엄청난 적재량이 됩니다. 이것은 적은 수송대로 큰 적재량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수 배치 시 같은 나라 장수이고 선호자리가 맞으면 더 큰 폭으로 늘어납니다.)

2.상대가 자신보다 약하여 요격할 가능성이 없는 경우나 잠수유저지만 10턴 안에 병력을 다 녹일 수 없을 경우 가장 빠른 장사진형을 이용하여 여러 번 공격하시고 마지막에 수송진으로 털어오면 됩니다.

3.상대가 자신을 요격할 수 있는 경우에는 지역에 따른 지형효과를 고려하여 진형을 편성하여 공격하셔도 되고 그냥 가장 빠른 장사진형을 사용하여 공격하시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또한 몸빵 병사가 넉넉하다면 추행 진형도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학익 진형은 카운터 당할 여지가 있어 별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⓷산적이나 산채를 잡을 때
1.장수 이속이 기병병과 보다 빨라서 장수 속도를 기병이 제한할 경우에 기병의 속도를 증가시켜줄 진형을 이용해서 가속시키면 됩니다.

2.장수 레벨이 높아져서 장수부상 시 기병병과의 피해가 부담스러울 경우나 장수 진형선호가 후위일 경우 정예보병 등 강한 보병의 속도를 증가시켜줄 진형을 이용해서 가속시키면 됩니다.

⓸마을 간, 현성 간 수송할 때
1.장수 배치를 통한 수송진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여기서 공략은 무조건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적용해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6성 동소는 수송병인데 유저평가를 보면 쓰레기라고 적혀 있습니다. 물론 쓰레기긴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 수송진형을 가진 장수는 수송병과 외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신이 수송진이 없는 상황에서 겟 했다면 하느님 하고 써야 되는 것이죠. 저는 그것도 모르고 해고 했습니다ㅜㅜ )

○보호막, 플릿 그리고 자원삭제(사자,마녀 그리고 옷장… ㅋㅋ)
전쟁 전에 알고 가야 할 것이 자신보다 강한 상대가 공격하여 도저히 막을 수 없을 때 자원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튀는 것을 플릿이라고 합니다.(플릿은 다른 마을, 현성으로 자원을 옮기는 것도 되지만 공격시간에 맞춰 산적이나 산채 현성을 공격한 뒤 회군하는 임시적인 방법도 가능합니다. 여기서도 수송진은 상당히 유용합니다.)
보호막은 현질 템이지만 하루동안 공격을 막아주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단, 현성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자원삭제는 플릿과 보호막이 여의치 않을 경우 적에게 자원을 줄 바에 없애 버리는 방법입니다. 주로 훈련소를 통해 병사를 대량생산 해버리거나 남는 자원을 시장의 30%교환 패널티를 이용해 다 태워버리는 것이죠 ㅎㅎㅎ

○전쟁
⓵자신 보다 강한 상대와 싸울 때 + 현성으로 공격을 올 경우
☆현성을 공격하는 경우는 이후에 어떻게 나올지 살펴봐야겠지만 현성을 먹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현성 자원은 약탈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됩니다. 따라서 현성을 공격한다면 거의 현성 주위의 자신의 마을을 초토화 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하시면 됩니다.(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대게 그러합니다.)
이는 약탈 보다는 너가 꼴 보기 싫다는 식의 공격일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대응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자원과 군대는 플릿을 하던 보호막을 쓰던지 해서 안전을 확보합시다.

->상대의 현성이 많고 유령의 장원의 레벨이 높다면 모든 현성에 황건적을 호출 합시다(강한 상대의 경우 유령의 장원의 레벨이 높고 그에 투자한 돈과 시간도 꽤 됩니다. 그리고 현성이 많고 멀리 떨어져 있다면 모두 지키기 힘듦니다.)

->상대의 본성의 위치를 알고 있다면 근처나 왕국 내로 개척을 해서 보호막을 키고 산적을 다 잡고 근처의 무역원의 무역금을 털어서 무역을 못하도록 방해합니다.(무역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모두를 적으로 돌릴 수 있으므로 신중합시다.)

->상대의 개척 무역지를 알고 있다면 근처로 개척을 해서 무역금을 왕창 털어줍니다.(신속하게 몰래가서 털어 오는 것이 핵심)

->소위 늑대와 양치기 소년 전법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장수 단독으로 공격을 여러번 하면서 상대의 방심과 유도한 뒤 한방에 결정타를 날리는 방법입니다. 주의할 점은 병력을 포함한 공격은 다소 이속이 느려져서 간파될 수 있으므로 이전에 병력 포함한 공격과 비슷한 이속을 가진 장수들로 공격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이 방법은 여러 곳을 공격해서 침략할 경우의 수를 늘려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계속 진행하기 전에 결국에 전쟁의 핵심이 되는 것은 접률입니다. 일단 접률이 좋으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을 할 수 있고 상대를 귀찮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강한 상대와 전쟁은 되도록 피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합시다. 다굴 당해 장기적으로 계속 게임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단, 자신이 아무런 잘못이 없는 상태에 상대가 밑도끝도 없이 공격하여 게임을 할 수 없을 지경이라면 용감하게 맞서 싸우고 이후에 자신의 상황을 호소하여 중재를 요청합시다.)

⓶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울 때 + 마을로 직접 공격이 올 경우
☆마을을 직접 공격하는 경우 대체로 자원이 탐나서 공격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 한두번 실패한다면 귀찮아서 더 이상 건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자원과 군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플릿을 하거나 보호막을 켭시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선 계속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과민 반응하지 말고 피해를 최소화 하시면 됩니다. 1번 방식으로 바로 대응하셨다만 큰 일 날수도 있습니다. 만약에 피해가 장기화 된다면 1번 방식으로 대응합시다.

⓷누군가가 개척 무역지를 공격할 경우
☆이 경우는 생각보다 단순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무역장에게 도움을 요청해 봅시다. 자신의 무역원이 공격을 받는다면 무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도와 줄 것입니다.

⓸자신과 비슷한 상대와 싸울 때
☆자신과 병력이 비슷한 상대와 싸우게 된다면 병과우위를 잡기 힘든 상황일 겁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이 장수의 우위나 상대의 빈곳을 노릴 수 있는 전략일 것입니다.
상대의 군대 정보를 파악하기 전까지 요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마을이나 현성을 공격할 경우 일단 플릿을 통해 자원과 병력을 보존한 다음 전투로그를 통해 상대의 장수와 병력을 파악합니다.
->자신의 장수가 상대보다 훌륭하다면(자신이 1턴당 녹일 수 있는 공격력이 더 높다면) 다음번엔 더 적극적으로 공격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조금 더 열세일 경우 전면전을 피하면서 상대가 공격하면서 생기는 본가나 현성의 병력 공백을 이용하여 플릿을 겸한 공격을 시행합시다. 또한 현성 호출을 이용하여 상대의 병력피해를 유발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⓹자신보다 약한 상대와 싸울 때
☆자신보다 강한 상대와 싸울 때의 반대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신보다 약하고 자원이 많은 잠수 유저일 경우 수송진형으로 다 털어 오시면 됩니다.

->자신의 현성의 개수가 많고 유령의 장원의 레벨이 높을 경우 : 다 지키지 못할 거 같으면 수비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병력을 배치 후 약탈합시다. 본전도 못찾을 것 같으면 아예 안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현성의 개수가 적거나 유령의 장원의 레벨이 낮은 경우 : 다 지킬 병력을 배치하거나 몇 개를 포기하면서 약탈 하시면 됩니다.

->내가 어떤 손해를 보더라도 이 플레이어를 죽이고 싶은 경우에는 패밀리 신청을 통해 본가 위치를 알아내어 개척을 가거나 현성을 점령해서 초토화 적략을 구사하시면 됩니다.

⓺전쟁에서 패배할 경우
☆전쟁에서 패하여 그 지역에서 도저히 살수가 없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
->패밀리가 되어 있다면 본성 위치가 드러나므로 패밀리를 삭제 합시다.

->본성 이전을 이전하여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위 두 가지 방법이 안 통하여 상대가 지옥 끝까지 쫓아온 다면 상대가 아는 마을을 모두 포기하고 지진이 일어나는 시간에 맞추어 원보로 신분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약탈에 관한 팁
->세상엔 눈에 보이는 부분이 다가 아니듯이(?) 약탈도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ㅋㅋㅋ
정찰을 했을 때 자원에 대한 정보가 주어지지만 무역금에 대한 정보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자원은 적지만 무역금이 많을 것 같은 경우는 시험삼아 한번 털어 봅시다.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저는 소소하게 20000M까지 보이지 않았던 무역금을 털어 본적이 있죠 ㅋㅋㅋㅋ 주모~~~)
반대로 약탈당할 때 무역금을 플릿하기 너무 많고 다른 마을에서 받아 쓰기 싫을 때는 약탈 당하는 마을의 무역소를 파괴하여 무역금을 지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길고 긴 전쟁에 관련된 공략이 끝났습니다. 사실 전쟁은 실전으로 배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전쟁에서 져서 모든 것을 잃어 접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 병력도 자원처럼 소모품입니다. 결국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장수와 무역지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러지 않을 텐데 말이죠!!!
이제 마지막 공략 부록 편에서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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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한 정보내요 감사합니다 3당님

감사합니다^^ 백과사전처럼 모든내용을 담아보려고 하니 내용이 너무 많은 느낌이 있네요;;;
마지막 7번 공략과 이후에 장수 백과사전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