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의 건물은 무엇부터 지어야 할까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저는 갓퀘스트를 할 때 처음 혼란에 빠졌던 구간이 건물을 짓는 부분이었습니다.
지어야 될 것은 굉장히 많은데 뭘 지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건물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혼란스러웠죠
이번에는 각 건물의 역할과 무엇부터 짓는 것이 좋을지 적어보고자 합니다!

저는 이 게임에 대해 심도있는 조사를 한 것은 아니여서 미흡하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것 양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 게시물은 PC로 작성하였기에 모바일로 보시게 되면
사진이 짤리거나 문단의 배치에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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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했을때 처음부터 지어져 있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각 자원당 보관량과 성벽 내구도가 증가합니다.

각 자원당 보관량은 창고와 마찬가지로 자원의 보유 한도를 늘려주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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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보관량이 가득 차면 그 즉시 영지에서는 자원의 생산을 멈춥니다.
최대 철 보관량이 5000이고 제가 보유한 철이 5000이라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철은 더이상 생산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자원 보관량을 초과했다고 초과분량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최대 철 보관량이 5000이고 제가 보유한 철이 5000일때 일일 퀘스트로 5000의 철을 받는다면
최대 철 보관량은 5000 제가 보유한 철은 10000이 됩니다. 더이상 생산을 안할 뿐 보관은 가능합니다!

성벽 내구도는 전쟁을 할 때 수성측의 유리함을 가져와 줍니다.


이 이미지는 하데스의 병력이 올림포스 신전을 침략하는 전투장면 인데요.
제가 상대방을 공격하여 병력 수를 줄이고 있을 때
상대방은 성벽에 가로막혀 제 병력을 공격 못하고 있습니다.
유저대 유저의 전쟁일 경우 공성병기가 등장하면 성벽은 조금밖에 시간을 벌어주지 못하지만
이동속도가 느린 공성병기 때문에 침략측은 전쟁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죠.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성벽입니다.

처음 시작했을때 영지를 7일동안 보호해주는 보호막이 있으므로
초반에 올릴만한 건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시작하자 마자 보호막을 부시고 약탈과 전쟁을 하실 호전적인 영주님 이라면
후환이 두려워서라도 올려야 할 건물이 아닐까요!?
하지만 초반에 아무리 병력을 많이 뽑았다고 해도
먼저 시작한 다른 영주님과의 병력과는 상당히 격차가 많을 것 이라는 점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성벽이 두터워도 그 안에 싸울 병력이 많지 않다면 결국은 함락되고 말겠죠.
솔직히 말씀드려서 현질을 할 것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전쟁을 하는것은 위험성이 너무 크다고 생각됩니다.

이야기가 새버렸네요 다음건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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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보급해주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금 생산량도 늘어나죠

설명은 이것밖에 없지만 시장은 또 한가지의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자원의 판매 및 구매이죠
시장에서는 30%의 수수료를 대가로 자원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가 있습니다.
솔직히 30%는 너무 큰 수치여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만
급하게 자원이 필요할때는 생각해 볼 만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확실하지는 않지만 시장의 금 생산량이 무역품의 가격과도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기존 오르페우스 퀘스트에서도 시장과 무역품은 연관성이 있었고,
게임 채팅창에서 영주님들이 대화하는 것도 여러번 봤었는데요.


이 내용을 봤을때 신빙성이 있는 정보인 것 같습니다.

자원 건물은 모두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얼핏 보기에는 적은 생산량 일지라도 정신차려 보면 엄청 쌓이거든요.
자원은 연구, 건설 등 모든곳에 사용되니 많을수록 좋습니다!!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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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식량 보급을 책임지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식량 생산량이 증가하죠.
식량은 주로 병력의 생산, 이동에 소모되고 연구나 건물 건설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병력과 관련된 자원이다 보니 시장, 목재, 철광산에 비해서는
자원건물중 우선도가 가장 낮다고 생각됩니다.

벌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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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목재 보급을 책임지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목재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목재와 철은 쓰이지 않는곳이 없습니다!
병력 생산할때도 식량과 같이 쓰이고, 건물을 건설하는 주력 자원이며,
연구에 굉장히 많은 양을 필요로 합니다. 레벨을 빠르게 올려줍시다!

철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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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의 철 보급을 책임지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철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설명은 위와 같습니다.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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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과 아이템을 보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보관가능한 자원과 아이템의 최대치가 증가합니다.

성과 비슷한 정도의 자원을 보관가능하지만
창고는 연구를 통하여 적재량의 최대치를 늘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과연 최대치까지 찰 일이 있을까 싶으시겠지만
빈번히 차는 경우가 생기므로 처음에도 조금정도는 레벨을 올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굳이 우선순위를 높이 둘 이유는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초급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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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을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생산할 수 있는 병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병력을 훈련시키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갓퀘스트의 메인 컨텐츠인 전쟁을 시작하는 첫 걸음이죠
초급 병영에서는 짐꾼을 비롯한 수송병과 보병 종류를 생산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다 시피 초반에는 병력을 생산해도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균열부시기 정도?
하지만 7일이 지나 보호막이 사라진다면 수많은 이웃마을 영주의 위협이 존재합니다.
쥐도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무는것 처럼 나를 건드리면 순순히 당해주지는 않겠다는 제스쳐로
병력을 조금이나마 가지고 있으면 다른 영주님들이 아무생각 없이 공격하지는 않겠죠?
병력을 뽑기보단 내정에 치중하고 싶으신 분들은
병력을 뽑지 않으셔도 안전해 질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길드에 가입하는 것 인데요.
길드에 가입한다면 누군가 영주님을 공격하는 순간 길드전체의 보복이 닥칠 것 입니다.
영주님을 지키는 든든한 아군이 생기는 것 이죠.
물론 영주님도 그만큼 길드에 공헌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고급 병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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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을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생산할 수 있는 병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병력을 훈련시키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본격적인 전쟁병과가 등장합니다.
이동속도가 빠른 기병과 각종 공성병기들을 생산할 수 있는 건물인데요.
굳이 전쟁을 안하고 싶다고 하셔도 병력은 준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병은 속도를 이용하여 남들보다 빠르게 균열을 차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 이고
공성병기는 올림포스 신전을 차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신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다루도록 할게요!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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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등용시킬 수 있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높일수록 모든 영지에 퍼트리는 명성이 증가하고
10레벨 단위로 방문 영웅의 최대치가 1명 증가합니다.

아무리 병력이 많고 성벽이 두터워도 적에게 강한 영웅이 있다면 전쟁은 패배로 이어집니다.
영웅은 1성부터 8성까지 존재하는데요. 높은 등급의 영웅일수록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제가 상대방보다 병력이 적어도 제 병력의 공격력을 높이고, 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킬이나 특성을
지닌 영웅이 있다면 전황은 뒤집히게 됩니다.
이것이 뉴비가 올드유저를 이기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이자,
뉴비가 아무리 열심히 병력을 생산해도
좋은 영웅을 지닌 올드유저를 상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영웅의 특성과 스킬은 굉장히 다양하고 유용하며 때로는 쓸모없기도 합니다.
어떻게 조합하고 이용하느냐에 따라 빛을 발할 수가 있죠
영지의 명성이 높을수록 좋은 등급의 영웅이 찾아옵니다.
하나 알아두셔야 할 점은 사원의 레벨을 올릴수록 모든영지의 명성이 증가합니다.
이 말은 개척을 하여 다른 영지에 사원을 지을수록 명성은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는 이것을 간과하고 다른 영지의 사원 레벨을 올리지 않고 있다가 낭패를 봤죠…
영웅을 부임해서 얻는 영지에 퍼트리는 명성 추가는 해당 영지에만 적용되는 것 이므로 참고하세요!

사원의 레벨을 초반에 올리는 것은 고민되는 일 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7일동안은 추가 명성을 주기 때문인데요.
사원을 레벨 10정도 까지는 올리셔도 됩니다. 드는 자원과 시간이 적거든요.
그리고 7일이 지나 명성 보너스가 사라지기 전까지 느긋하게 20렙을 찍으시고
퀘스트로 얻은 사원 갱신권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때가 아니라면 사원 갱신권을 쓸 틈을 찾기 힘들어요.
아니면 이때 사용하지 않고, 언젠가를 기약하며 사원 갱신권을 모아두는 방법도 있죠!
100보석으로 사원에 방문하는 영웅수를 2시간동안 20명 늘릴 수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건물 설명에는 부상당한 영웅의 치료되는 양도 증가된다고 적혀있지만 자세한 수치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영웅이 전투에서 패배하더라고 죽거나,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다시 치료가 가능합니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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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연구하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연구 시간이 단축됩니다.

더 풍요로운 영지, 더 강력한 군대, 더 많은 영웅, 더 비싼 무역품을 만들기 위한 필수과정!
연구를 안하면 여러모로 힘들어지는게 많습니다… 언제나 연구소는 연구를 하고 있어야 해요.
많은 자원을 잡아먹고, 시간도 잡아먹는 악마같은 건물이죠.
연구에 대해서는 언젠가 따로 적어야 할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레벨을 올려서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연구 시간 단축이 20렙을 올려도 5%거든요.
나중에는 하나 연구하는데 3~5일 걸리는 것도 있어서 연구 시간 단축이 필수지만
초반에는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신에 비유하여 죽음을 맞이하였죠.
건물설명에 적혀있는 몇몇 사람들은 아마 모두 죽지않았을까요.

교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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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품을 생산하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하루 무역품 생산량과 무역수익 보호금액을 증가시켜줍니다.

전쟁이 메인 컨텐츠라고 하는 영주님들도 많으시지만,
무역이 메인 컨텐츠라고 하는 영주님들도 많으십니다.
그만큼 무역은 이 게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전쟁게임에 왠 무역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 무역은 생각해 볼 수록 정말 훌륭한 시스템 입니다.
무역으로 이웃 영지의 영주님과 친해질 수 있으며,
무역으로 서로 기분이 상해 전쟁을 일으킬 빌미가 되기도 하고,
무역으로 상대 영주의 탈주 여부를 알 수도 있으며,
무역으로 많은양의 돈을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신 왕국에 다른 영주님이 없다면 쓸모가 없어지지만
한명이라도 무역할 사람이 존재한다면 중요도가 급부상 하는 건물입니다.
교역소는 자원건물과 같이 우선적으로 레벨을 올리시는걸 추천합니다.
무역품은 언제나 부족하거든요!
그런데 무역수익 보호금액은 무엇을 뜻하는지 저도 몰라서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설명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ㅎㅎ

영웅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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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들을 조합, 훈련시키고 스킬을 전승시켜 줄 수 있는 건물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전승 경험치 보존량과, 영웅 훈련권 생산량이 증가합니다.

건물은 하나이나 유용한 스킬을 지닌 영웅은 많습니다.
그럴경우 스킬을 하나에 몰아주면 굉장한 영웅이 탄생하겠죠?
그런 경우에 필요한 건물이 바로 영웅 훈련소 입니다.
필요없는 영웅을 바로 해고시키지 않고 경험치를 줄 수 있으며,
레벨업이 더딘 영웅을 영운 훈련권으로 단번에 레벨 업 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자원건물,교역소 다음으로 이 영웅훈련소의 레벨을 올리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 건물은 영웅훈련권 이라는 것을 생산하는데 하루에 1개도 생산 안하거든요.
11렙까지 올리시면 12렙으로 올리는 조건에 백인대장 전술을 연구해야 한다고 나오는데요.
확실하진 않지만 듣기로는 지옥과 스파르타를 연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쉽게말해 굉장히 많은 연구를 해야지 12렙으로 건물을 업그레이드 가능하니
11렙까지는 빠르게 레벨업 시켜 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영웅 훈련권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1개당 영웅의 다음레벨 까지의 경험치를 10분의 1정도 올려줍니다.
10개 정도로 영웅의 레벨을 1 올릴 수 있는데요.
고레벨로 갈수록 경험치 요구량이 많아지는 영웅들을 한번에 레벨업 시킬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의 일반훈련-영웅배치는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다면 정보를 부탁드립니다!!

건물을 짓는 순서

모두에게 통용되는 완벽한 공략이 아닌 단순히 저의 의견이란 점을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사원에서 아무 영웅이나 등용하셔서 외부 자원지를 얻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자원을 공급받을 수 있는 수단이거든요.
오른쪽 인터페이스에서 왕국-OO마을, 번영한 도시-공격 을 누르시면 됩니다.
영웅 혼자 보내도 점령 가능하고요. 혹시 실수로라도 다른사람이 이미 점령한 마을을 공격해버리시면
서로 마음 상할 수 있습니다! 꼭 주의하세요!
퀘스트를 깨시면 자원을 많이 줄 것 입니다. 건물 몇레벨 까지는 여유롭게 올리실 수 있으실 거에요.
처음에는 모든 건물이 짓는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20~50초면 지어지죠
그게 건물 짓는데 몇십분이 걸릴때까지 모든 건물을 고루고루 올려줍니다.
왕국에 다른 영주님이 계신다면 교역소와 시장을 중심으로 지어주시고,
다른 영주님이 없으시거나 탈주하셨다면
시장, 농장, 벌목장, 철광산을 고루고루 올려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자원을 벌게 해주는 건물은 빨리 올릴수록 많은 자원을 모을 수 있죠.
자원 건물을 짓는데 수시간이 걸리신다면
사원을 10렙까지 올려주시고 2시간마다 사원을 확인하셔서 좋은 영웅을 찾습니다.
좋은 영웅이 뭔지 잘 모르신다면 일단 뭐가되었든 스킬을 가진 영웅을 등용하시면 좋습니다.
영웅 훈련소는 시간이 많이 소모되지 않으니 자원이 남으신다면 틈틈히 올려주세요!
다음은 연구소를 올려주세요. 많이 올리실 필요는 없고 건물 짓는데 하루가 걸리기 전까지 올려주세요.
이후로는 이제 보호막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병영에서 병력을 생산하시거나 성의 레벨을 올려서 성벽을 두텁게 하는 것 이죠.
병력을 생산하는 비용이 아깝다면 빠르게 길드에 들어가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고, 여러 편의를 받을 수 있거든요.
사원의 레벨도 틈틈히 올려 20렙을 만들고 7일이 끝나기 전에 사원갱신권을 사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자원건물-무역소-영웅 훈련소-사원-연구소-성,병영-그외건물 순서가 되겠군요
언제나 건물은 유동적으로 지으시는 것 입니다! 이 글은 참고만 해주세요!

추가적인 정보나 잘못된 정보, 오타 등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도 행복한 일 많으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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