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그린 수지예임다^-^=
패밀리는 정말 좋은 것이죠.
패밀리+1이 늘어날 때마다
본성의 모든 자원을 1%씩 늘어나는 시스템이에요.
최종 모든 자원 100%까지 늘려주기 때문에
<삼국지신> 게임을 원활히 즐기시려면 반드시 패밀리를 늘려주셔야 해요.
앗! 그런데
내가 신청할 수 있는 패밀리 수는 한정되어 있어요 ㅠㅠ
하지만~
상대방의 패밀리 신청을 받아주는 것에는 한정이 없어요^ㅇ^
그러기 때문에
채팅창에 패밀리 신청을 꾸준히 해주셔서 홍보를 해주셔야 해요.
물론 상대방이 알아서 나를 찾아서 신청해준다면
정말 기분 좋은 일이지만…
홍보를 하지 않고서는 신청해주는 일이 그닥 일어나지 않기에
꾸준히 해주셔야 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섭종까지 늘그린그린~♡"이라는
메시지를 홍보문구로 쓰고 있답니다.
패밀리에는 단계가 있어요.
늘 접속하는 분은 초록, 접속이 뜸해지는 분은 노랑, 오랫동안 접속을 하지 않은 분은 빨강으로
신호등 색깔과 같지요.
그 가운데 저는 늘 초록색을 유지하겠다는 다짐으로 '늘그린그린~'하고 있답니다^^
가끔 그 뜻이 무엇이냐고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패밀리에도 단점이 있답니다.
그건 바로 자신의 본성 위치가 서로에게 노출이 된다는 점이에요.
아직 '연합시스템’은 없지만,
만약 적대연합 사이에 패밀리 관계가 성립하면
서로의 본성에 칼을 꼽으러 갈 수 있는 용도로도 쓰일 수 있답니다.
물론 패밀리 사이끼리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이기에
암묵적으로 서로 불가침을 하는 경우가 다반사지만,
이를 악용하려면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답니다ㅠㅠ
그럼에도!!!
우리 속담에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라는 말이 있지요.
본성에 칼이 꼽히는 것이 무서워서
자원의 이득을 놓친다면 너무너무 소심할 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패밀리+100
정말정말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