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리였던 과금러들이 한두분들씩 접고 나가시는데 그만 놔두거나 방치하면 게임 성공 보장 못할듯 합니다.
빠른 시일 안으로 업데이트나 추가 뭔가를 제공해 주세요.
게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드리는 고언 입니다.
그리고 이벤트라면 공략글 이벤트나 그런걸 하셔야지 에스엔에스 홍보나 커뮤니티 홍보글을 쓰고
기록을 올리라는건 누구 생각이신지 …
이걸 다 왜 안할까요?
이거 하다가 해당 카페서 경고내지는 강퇴 당합니다. 죽은 카페면 몰라도…
죽은 커뮤니티에 글 올리는게 홍보가 됩니까?
왕성하게 활동하는 커뮤니티에 글 올렸다간 제제 당합니다.
저도 응모는 했지만 참 이런 아이디어 누가 내시는 건지 회사를 위하는 건지 망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황건적 버그로 보상으로 나온 5만 병사 상자를 통해서
누구는 특수병 예를들면 갑옷 코끼리 정란 대포 이런거 각각 5만씩 있습니다.
코끼리 하나 뽑는데 비단 5개 입니다. 25만개가 있어야 5만 코끼리 만들수 있습니다.
일년걸려도 이런 특수병 만들수가 없는 양을 보상으로 뿌리고 이게 제보를 하니 정상이라는 말은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실망해서 사람들이 접는 겁니다.
오스 전작에서도 보셨듯이 니케아 게임사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운영해왔는지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누군 한달 모아도 코끼리 100마리도 못 모으는데 누군 그걸 5만마리 보상으로 받았다 칩시다.
이게 싸움이 되는 전략 시물레이션 게임입니까?
생각을 해 보셨으면 합니다.
게임 발란스를 망치는 보상 아닙니까?
또한 포럼 게시판은 누가 관리하는지 건의 사항에 한달에 한번 답변 달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운운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답변 단다는데…
이게 고객을 대하는 자세입니까? 저 여기에 300넘게 과금했습니다.
타게임은 한두달에 2000에서 3000도 넘게 해왔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운영에 불만도 없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응대해 주고 메일 답변도 바로 바로 옵니다.
그러나 니케아는 겨우 300과금하고 빕40달고서도 운영에 무척이나 답답함을 느낍니다.
문의 사항이나 버그 제보하면 읽기나 하시는 겁니까?
답변은 묵묵 부답이요. 시간은 흘러흘러 갑니다.
이제 사람들은 하나둘 떠나 갑니다.
지금 당장 쓴소리라도 이런말은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조그만 회사 경영해 왔지만 이렇게까지 고객응대는 안 합니다.
고객응대를 좀더 신중하고 정밀하게 그리고 신속히 해 주세요.
결국 회사의 이익은 고객에게 창출 됩니다.
과금 유저들 다 떠나면 뭘로 수익 창출하시겠습니까?
무과금 유저들도 중요하지만 소액 과금 중과금 핵과금러 들도 중요합니다.
이들이 원하는 것은 신속한 고객응대와 게임발란스 유지 그리고 신규 업데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