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데이트하면서

연맹에 관해서 엄청 너프를 하셨더군요
연맹 건물에 대해 전체적으로 너프하고 건설 필요자원 줄인거 이해합니다
기존 연맹들은 엄청난 자원소모해서 그만큼 올렸겠지만 이번 너프로 인해 자원 보상 일절 안하는거 이해해보겠습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자원도 뭔가 엄청 증발했는거 같은데 물증없이 심증만 있어서 따로 이야기는 안하겠습니다
안알려주면 또 영원히 모를거같아서 신상에 관한 버그가 있다는거정도만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궁금한건데 연맹 창고가 엄청 체감이 될정도로 용량이 줄었는데 창고 건물 레벨업 해도 되는겁니까?
저번에 창고렙 어느정도 높아지면 용량이 오히려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거의 반년동안 고쳐지지도 않고 해서 걍 연맹 삭제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공지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니케아 특기인 잠수함패치로 해결했다는 것도 어떤 다른 유저 글의 댓글로 알게되긴했었는데 진짜로 고쳐진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모든 새 글마다 눌러보는 저같은 유저 아니고서야 공지만 간간히 본다거나 포럼자체를 모르고 게임안의 메세지만 보는 유저들은 전혀 몰랐던 사실이겠지만 말이죠
어쨌든 그 버그로 인해 연맹을 삭제한게 용량이 마이너스라서 기부를 하나도 못하게되고 그로인해 단합도는 매일 떨어지고 건물 렙업도 못해 연맹으로써 기능을 하나도 못하게되어 반년이나 버텼지만 답이 없다고 판단했기때문인데 이번에도 그럴까봐 두렵습니다
맨날 버그 테스터로서 선구자가 되어 일방적인 피해만 봐야하고 그렇다고 제대로된 보상도 없는 상황이 참 화가나서 미리 물어봅니다
버그 제대로 고친거 맞습니까?

또한 중간에 남겼듯이 신상도 한 번 제대로 보고 전체적으로 버그가 있는지 그리고 버그를 좀 고쳤다면 정상적으로 공지라도 좀 해주세요
원래 패치노트는 모두가 알기 쉽게 공지에 하나하나 다 적는식이지만 포럼은 애초에 접근성이 많이 떨어져서 인게임에 메세지라도 전체적으로 보내서 유저들이 알기 쉽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무슨 버그 고쳤는지조차 제대로 안알려주는 상황에서 이것까지 바라는건 좀 과한거 같네요
그렇다면 적어도 무슨 버그를 고쳤는지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맹창고 용량버그 그 이전에 투명토큰버그 등등 게임 이용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버그들마저 매번 매크로식의 공지인 마이너버그를 고쳤습니다 하고 퉁치고 넘어간거 같네요
어차피 유저를 베타 테스터로 보고 버그로인한 피해보상 또한 없이 버그를 고쳐준거 자체가 보상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만큼 제대로 알려주기라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뭐 양심이 있다면 부정하지는 말아주세요
애초에 이런 큰 업뎃하면서도 몇몇 장수의 특기가 변경됩니다 이러는것도 정보 통제를 통해 앞으로 잠수함패치를 여러번 하겠다는 의도인거 같긴 한데 원래부터 그랬으니 그러려니 넘어가겠습니다

매번 정보 통제만 주구장창하고 버그 리폿은 구체적으로 안하면 파악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 참 마음아프네요 의도적인건 아니라고 하겠지만 3년 넘게 그래왔으면 고칠 생각도 없다고 보고 충분히 의도적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합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요즘 저희가 게임 시스템 개선을 하느라 없어졌던 버그가 다시 생겨나기도 하고, 또 자연스럽게 다른 버그가 수정되고 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왜 고쳐졌는지도 모르게 고쳐지기도 해서 난감해 하기도 하죠. 이럴때일수록 상세하게 어떤 버그를 수정했는지 공유하고 또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새롭게 발생한 버그를 체크하고 해야하는데… 포럼 이용자도 적고 접수되는 버그신고나 건의사항이 거의 없어 소홀했던거 같습니다.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신상 버그 어떤게 있는지 상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접으시면 되세요
갓퀘유저인데 유저들이 단체로
버그 있는것들 목록 정리해서 올렸더니
지들이 능력안되서 수정 힘들다고 말했어요

간단한 버그 수정하려다가 공방체 버프 수치를
잘못 건드렸는데 지들 실수로 잘못건드린걸
원래 할려했던거 마냥 말하고는
1달인가 후에 수정하더군요(운영진 스스로 잘못건드린거 인정함)

그냥 고집으로 버티고 있어요 ㅋㅋ 겜 섭종 어떻게하는지 궁금해서 끝까지 가보려구요
이제 버그리폿도 안하려구요 불씨가 번져도 불에 다 타버리게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