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파괴의 주원인이 수행이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군단 평균레벨 패치가 되면서 소위 버스,쫄의 레벨업이 효율이 떨어진 현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것은 훈련권이라 생각합니다.
황건적 산채나 현성 황건적들 경험치로는 레벨업이 쉽지 않습니다.
70렙 장수로 산채를 공격해도 제 병력 경험치를 포함해 5000만 정도인데,
훈련권으로는 500만 비용으로 가능하지만 병력이 비싼 삼국지신에서 소모 병력 생산에 비교도 할 수 없는 금액이 듭니다.
전쟁용 장수가 아닌 내정 장수라면 더 커질겁니다.
이렇게 되면 vip22의 훈련권 +1 효율이 너무 큽니다.
오스에서 훈련소가 2장이었던것과 달리 훈련소20렙이 1장뿐인 상황입니다.
수행8 특기를 배치하더라도 0.8장…
사실 vip효과를 0.5정도로 너프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어렵다면 훈련소 생산량을 0.5~1장 늘리던가
수행 특기를 0.2나 0.15정도로 하는 게 어떨가 싶습니다.
고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