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 특기나 훈련소 훈련권 생산량 밸런스에 대해 조정이 필요합니다.

밸런스 파괴의 주원인이 수행이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군단 평균레벨 패치가 되면서 소위 버스,쫄의 레벨업이 효율이 떨어진 현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것은 훈련권이라 생각합니다.
황건적 산채나 현성 황건적들 경험치로는 레벨업이 쉽지 않습니다.
70렙 장수로 산채를 공격해도 제 병력 경험치를 포함해 5000만 정도인데,
훈련권으로는 500만 비용으로 가능하지만 병력이 비싼 삼국지신에서 소모 병력 생산에 비교도 할 수 없는 금액이 듭니다.
전쟁용 장수가 아닌 내정 장수라면 더 커질겁니다.

이렇게 되면 vip22의 훈련권 +1 효율이 너무 큽니다.
오스에서 훈련소가 2장이었던것과 달리 훈련소20렙이 1장뿐인 상황입니다.
수행8 특기를 배치하더라도 0.8장…

사실 vip효과를 0.5정도로 너프하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어렵다면 훈련소 생산량을 0.5~1장 늘리던가
수행 특기를 0.2나 0.15정도로 하는 게 어떨가 싶습니다.

고려 부탁드립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사실 훈련권은 전작 오스에서는 그냥 저냥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아이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서 삼국지에서는 그 효율을 더욱 높여주고 싶었습니다. 돈으로 훈련하는 개념이 아닌… 돈은 충분하니 훈련권만 있으면 렙업하는건데!! 훈련권이 부족한… 해서 VIP 22 에서의 +1 효율은 틀림없이 매우 고효율이라 생각합니다. 좀더 세밀한 밸런싱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 공감하지만, 산채를 털어서 레벨업 하는것이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현재도 하드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의 장수 레벨 차이는 크게 발생하고 있기에, VIP 에서 그부분을 보충해 주는 점은 유지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미 기존에 그렇게 밸런싱 되어져 있어서 그것을 보고 결제를 진행한 많은 유저분들에게 배신감이나 상실감을 안겨드리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캐쉬템이잖아요;;; 말씀해주신 다른 밸런싱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훈련권을 획득할 수 있는 퀘스트나 다양한 컨텐츠 등 을 통해 훈련권 보급량을 늘려나가는 쪽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