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모집소 유닛훈련 건의

신전에서 훈련 가능한 귀족엘프,나무정령,전차,천사
같은 애들은

많은 정수를 소모해서
친화작전,프로젝트,계약연구를 다 해야만 훈련 가능합니다.

전쟁을 하다보면 뒷 자리를 잡은 유닛이라해도
운나쁘게 공성랜타같은 공격을 한대 맞으면
쓸려나가게 되는데,

용병유닛들은 몸값(정수)이 드럽게 비싸서
함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
1년이상 플레이한 유저들도 병사 뽑기권에서
나오는게 아닌이상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친화작전,프로젝트,계약연구로
충분히 정수를 지불했으니
용병유닛들의 훈련 정수 요구량을 없애는것을 건의합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신규 유닛을 넣을때만해도 매일 진행 할 수 있는 미니게임들과 일주일 혹은 한달 단위로 진행되는 아레나 콜로세움등을 금방 넣어 정수를 얻는 곳을 늘려 밸런스를 맞출 생각이었습니다만… 지금도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 할 수 없는 몇몇 버그들을 수정하다가 코어한 시스템을 많이 건들게 되면서 너무 오랫동안 비싼 유닛으로 방치되어왔던것도 사실입니다. 소모되는 정수를 줄여 해당 유닛들을 더 자주 전략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건 매우 간단한 일이지만, 정수의 사용처가 줄어드는 것은 또 바람직하지 않은 면도 있어서 고민중입니다. 현재는 처음 선보였을때 보다 공격력이나 체력 등을 많이 올렸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정말 꼭 이겨야 하는 중요한 전투에서는 간간히 사용할만한 가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뭐 예를들면, 신전을 먹어 본진으로 패잔병을 보내야 하는 그런 경우 같을때 말이죠~ 어쨌든, 미니게임을 넣는 것은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정수 소모량을 좀 더 줄이는 것이 유저분들의 플레이에 긍정적으로 도움이 되는지 좀 더 고민해봐서 진행하겠습니다.

@cm_dev
미스릴무기 시리즈&병참연구&장비강화 등등으로
정수가 필요로 하는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용병훈련에 필요한 친화작전,프로젝트,계약연구는
메인퀘스트에 포함되지 않을뿐더러

설령 많은 정수를 재료로 사용하여
연구를 다 끝내더라도 훈련 비용이
괴랄하기에 게임을 오랫동안 한 랭커유저들 또한
용병훈련을 일절하지 않습니다.

용병훈련에 필요한 정수 요구량을 없애면
신전의 가치성이 더욱 더 부각될뿐더러,
긍정적인 면이 여러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