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열심히 게임을 개발하고 게임이해도가 높아 유저들을 위해 패치를 하시는 운영자분들은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욕설이나 비방등은 하지 않을테지만 오르페우스 스토리 극초반유저이자 아르테미스 서버 초반유저로서의 매운맛 조언이기에 상처를 받으실수도 있으십니다.
우선 어느 양산형게임들과는 다르게 꽤나 신선하고 새로운 느낌의 게임이라고 느끼실거에요.
소설 형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에다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얽혀있는 히로인들의 스토리, 그리스로마신들도 유저들의 니즈를 채우기에는 충분합니다.
딱 그정도의 게임입니다.
오르페우스 스토리에서 갓퀘스트로 리메이크를 하여 재출시를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2.0버전이기에 시스템 UI는 같을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유저들의 불만은 똑같아도 너무 똑같다는거죠.
훈련비용만 상향되고 다른모든것들은 오르페우스 스토리랑 다른게 없습니다.
아 있긴 하네요.
풀일러스트가 부분일러스트로 대체, 갑자기 그리스로마신화랑 상관없는 원탁의 기사들의 추가정도가 있네요.
-개연성은 있어야할것 아닙니까-
유저들이 이해를 못하는 대규모 패치
-차라리 처음부터 리메이크할때부터 패치를 그렇게 하놨으면 시간, 돈 안쓰고 딴 게임가는건데-
높으신 게임이해도를 지니신 개발자분들의 의견이 유저들의 의견은 참고만하고 반영은 안하는 줏대있는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아 하시긴 하네요.
근데 가격만 조정입니다.
패치는 좋은게임을 위해 더 나은방향으로 하는거에요.
근데 여기 패치는 공산주의느낌으로 공평한 분배를 전제로 다같이 못살자라는 느깜입니다.
2020년 5월 대규모패치로 현질러랑 무과금이랑 차이가 없을 예정입니다.
물론 여기도 다행히 양심은 있는지 헤비과금러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끊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