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로써의 의무

공지가 없었고 이용약관이 부실했음을 느끼지만 니케아의 잘못은 없다는거죠?

이번문제의 시작은 니케아의 방치와 잘못된 운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인도 예시를 들으셨는데 삼신을 무인도 마냥 방치했다는 이야기 입니까? 운영자가 있는 게임에선 도둑질에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유지할 의무가 있는거 아닌가요?

니케아의 이용약관에 유저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의무또한 명시되어있습니다.

  1. (주)니케아게임즈는 관계 법령 및 본 약관에서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계속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니케아는 위의 의무를 지켜 유저에게 시스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불가능한점은 공지해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고 주장하십니까?

수천만원을 투자한 유저를 짜른걸 할일 다했다고 언급할게 아니라 그후 다시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게 막는게 운영이고 니케아가 유저에게 제공해야할 서비스 입니다. 매주 지진공지는 복사해서 올리면서 그내용 한번 올리는게 힘들었나요? 게임내 채팅에 어뷰징 관련 글이 뜨게끔 설정하는게 시스템에 지장을 줄정도로 어렵나요? 유저에게 쪽지한번 보내는게 운영이 안될정도로 불가능한건가요? 이러한 조치 하나없이 모든게 유저의 잘못이라 판단했기에 가타부타 말한마디 없이 영정부터 조치된거 아닙니까?

제 경우엔 1인 다계정 금지라는 한마디 공지만 있었더라고 일어날수 없는 어뷰징이고 그걸 보고도 했다면 징계받아 마땅한 사유가 되겠죠.

그리고 니케아의 어뷰징 징계의 기준은 뭔가요?
아레스 관리자의 말처럼 1회의 어뷰징도 용납할수없다는건가요? 아님 어뷰징을 했다라도 약탈금액이 적으면 아무문제없다는건가요? 영구정지 풀린분도 계시던데 니케아의 규정 누구에게는 적용되고 누구에겐 비켜가나 봅니다.

그럴꺼면

“어뷰징은 단 1회도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라는 말을 하지를 말던지 정지가 번복되는 이유가 뭔가요?
관련규정이란게 있기는 있습니까? 약탈 금액에 큰건 무역중심으로 만들어놓은 삼신에서 게임을 더 열심히 했다는걸 보여주는거지 크게 한탕해먹겠다는게 아닙니다.

또한 따지면 부케로 일어난 모든 자원 이득 또한 어뷰징의 논란이 되는거 아닙니까?

이제와서 영정이 풀려도 복귀할지는 미지수지만 오늘 루온님 캐릭삭제까지 하며 떠나는걸보니 더욱더 답답합니다 수천만원의 투자를 못한 유저라 니케아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씁쓸함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