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르페우스 시즌에 게임을하고 생각이나서 돌아온 유저입니다.
약간 건의하고 싶은게 있어서 글을 써 내려가네요
솔직히 예전보다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구석구석에 신경쓰신점이 많이 보입니다.
영향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느정도는 의지가 있으시다는 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글을 쓰게 되었고 시스템과 컨텐츠는 이전보다 발전했지만 유저가 별로 없는것이 안타까웠습니다.
유심히 본 결과…
이전 구 오스보다 더욱 진부해지고 지루해진 상황에 있습니다
신규유저는 어느정도 유입이 이루어지는 상태이나
컨텐츠의 방향성이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인해 1~2주 정도만 지나면
할 일이 없고 그저 무역시스템과 연구로 이어지며
이는 게임의 접속률을 저조시키고 긴 연구시간에 시간 죽이기와 지루함을 느껴 지속력을 낮추고 있다봅니다.
타 게임사는 이러한 단점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게임 내 전쟁 포인트 보상제나 병력 생산 포인트 보상제로 운영하며 이는 지속적인 게임내 활동률을 상승 시킬겁니다.
하지만 우려하는 부분이 어느부분인지 압니다.
신규유저를 보호하기 위한 컨텐츠들이 무너지는것.
그것이 우려되시겠죠.
이러한 부분은 어느정도 보완을 해야됨이 맞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길드와 길드의 공성전이나
신전의 매력도를 높이고 수를 줄여 신전을 전쟁 거점으로 높여 신전을 기점으로 한 전쟁을 일으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성에서 신전에 도달하는 시간은 동일한 시간대로 하고
신전을 먹을 시 부여되는 효과(연구시간 단축 및 병력 등)으로 높이면 길드간의 합의와 전략 동맹이 이루어 질것이고
1위 길드 또한 지속적으로 긴장하며 게임내에 활동이 다양해 질 것입니다.
세계내 신전은 하나만 있게 하고 신전의 세금을 세계로 부여하여 신전에 납입하는 식으로 하여도 매력도가 상당히 높을 것이며
세금률이 높으면 세계내의 타 길드들이 신전을 차지하려 전쟁을 일으키고 이 또한 게임의 기존 고유 성격에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