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실시간 전략게임과 비교하면 병사 다털려도 무역으로 골드를얻고 병사도 금방금방 복구하고 한번에 많이 뽑을 수 있어서 처음하시는 분한테도 좋고 소모전하는 재미도 있는데 사람이 넘 없네요 ㅠㅠ
아르테미스서버에서 플레이중인데 사람이 늘어나나 싶었으나 어느순간 뚝 끊어진 느낌이네요. 외국인이라도 좋으니 사람이 많아야 다시한번 옛날의 그 열기로 돌아갈텐데 아쉽네여.
홍보 유저수
저희도 그부분은 크게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피쳐드 한번에 수십만에서 수만명씩 유저가 들어왔었는데, 최근은 몇천 정도로 그 효과가 많이 줄어들기는 한 것 같습니다. 중국산 게임들이 범람하면서 대규모 마케팅도 더욱 많아지고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진것 같은데요, 저희는 항상 구글 가이드를 준수하며 최대한 모범적인 서비스를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어 상당히 정기적으로 피쳐드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적지 않은 유저분들이 들어오고 계시니 저희가 좀 그 기간동안 집중적으로 더욱 노력한다면 많은 유저분들에게 저희 게임이 노출되는것도 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 몇년간 2~3 개월 유저 유입이 없다가 유저가 좀 늘어나는것 같다가 또 2~3 개월 유저 유입이 없어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최선을 다해 안정적인 유저유입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게임을 접을땐 접더라도 적어도 이 게임이 어떤게임인지는 알고 접게나 하는게 운영자의 몫. 들어온 유저는 어떻게든 못나가게 붙잡는것이 운영자의 몫. 가이드/이벤트/버그수정 등 당.장. 핀.요.한.것.은 다 미루고 스토리나 쓰고 아레나나 만들고 있음. 그냥 개발자 자아실현중. 이 게임은 그 흔한 네이버 카페도 없고, 공식포럼은 전쟁터에 ,인게임과 단톡방은 망겜 초상집 분위기. 정작 중요한 수많은 문제들은 방관하고 그 어떤 해답을 구하지도 않고 개발만을 핑계로 잠수모드 일관하면서 마케팅을 운운하며 피쳐드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 웃기기만 함.
제가 몇달전에 말했었어요. 최소한 이 게임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성의라도 보이라고. 그 이후에 님들이 한건 버그걸린 아이템 출시와 그놈의 당.장.은. 써먹지못할 9성 출시. 스토리몇컷추가에요 솔직히 이 정도면 포기하지 않았다는 성의표시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제가 아직도 짖고 있는것이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계속 말하지만, 순서가 틀렸어요. 뭐가 우선순위인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뭔지 좀 파악해봐요. 아니 그놈의 당장은 써먹지도 못할 쓰레기 같은것들만 대체 왜 자꾸 내놓는건데요 그게 그렇게나 만들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어찌나~ 그리도 못하는게 많고~ 않되는게 많은지 참 뭐가 그리도 어려운건데요. 버그관련사과공지 올리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잠수함패치할거 지진공지 기록하는게 그리 어려워요? 이벤트 하는거 그리도 어렵고 아까워요? 시즌2간판 갈아끼는게 그리도 어려워요? 제가 몇번씩 말했듯 기본이나 제대로 하면서 거창하게 못할것을 못하고 거들먹거리세요. 난독증 있으시니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기.본.이.나.제.대.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