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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수명을 스스로 선긋고 주기적으로 기존유저 90퍼센트가 접는 패치와 동시에 신섭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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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즌이란 공지도 이벤트도 홍보도 밸런스 패치도 없이 오직 기존유저 저격 너프패치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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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핑계로 100퍼센트 너프패치 후 몇달째 시즌2 간판 달고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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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동안 아무것도 안하며 오직 신컨텐츠 핑계만 끊임없이 들먹이며 기다려달라고 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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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기다린 유저는 너프패치와 신섭 출시로 일회용 쓰레기 버리듯 버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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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인한 신컨텐츠는 써먹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꼭 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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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 업데이트 실수로 발생한 기본적인 오류에 적용된 유저 정지 먹이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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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치명적인 손해 감수해야 하는 수많은 각종 버그들은 공지하나 없이 몇달째 방치하고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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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것을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말하는 운영자가 운영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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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글은 삭제하는 운영자가 운영하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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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과 무능력의 극치를 보여주는 게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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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답변은 저희가 만든 시스템과 컨텐츠들을 어떻게 즐기느냐 하는 점이 유저분의 자유에 달려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아무리 노력해서 스토리를 써도 스킵하시는 분이 있고 현성 같은 경우는 무역에 방해가 되니 점령하지 않는 것이 유행이던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세금을 내기 싫어서 일부러 비워둔 무역지도 많이 있을거예요. 거점 역시 비슷한 컨셉입니다. 규모만 커진거죠. 자신의 무역지가 많이 몰려있는 지역의 거점을 먹어 그곳에서 번영도와 내정을 올려 더 많은 무역금을 발생시키고, 다른 지역에서는 세금만 걷기위해 점령하는 상황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으며 그것을 막기위해 혹은 그런식으로 운영하기 위해 자유롭게 거점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내 시스템은 필요와 목적에 의해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맹에 가입하기 싫은 사람은 연맹에 가입하지 않는 것이고, 연맹을 운영하더라도 퀘스트나 건물을 짓기 싫으면 굳이 짓지 않아도 괜찮은 것처럼. 거점을 반드시 먹어야 하게끔 가성비를 일부러 좋게 만드는 것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것 같다 라는 점을 이야기 드렸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