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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된 내용 다 빼고,
연맹시스템 잘못 이해 하셨는데, 유저가 아무리 많아진다고 kita2 3 4 5… 이렇게 만들면 정말 비효율적이예요. 지금의 반의반의반도 안나와요. 왜그런지 좀만 생각해보면 알수 있어요. 연맹관리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적 효율이 지금보다 비교도 안될만큼 떨어져요. 생각하고 깨닳는게 이 게임의 재미중 하나지만, 왜그런지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글쓴이가 제시한것들, 왕 버프건 뭐 왕아래 직책 혜택이건 쿠테타, 거점전과 연맹을 7같은 1연맹이건 그 어떤수단으로 어떻게 바꿔놓든지 간에, 수도를 먹는건 탑클레스 랭커이며, 그 어떤걸 바꾸더라도, 제가 누차 얘기한 전쟁에서의 이득과 손실을 바꾸지 않는이상 전쟁은 안납니다. 유저끼리 싸울수 없는 상황이니 이 모든 문제가 발생하는것이구요.
이전 댓글까지는 그냥 타연맹에서 잠깐 몇주 신규로 와서 지켜본 유저인줄 알았는데, 꽤 가입한지 오래된 그분이군요. 약간 실망스러운데 익명으로 하셨으니 티는 안낼께요. 암튼 즐거운 게임 하시고, 저랑 게임을 연구하며 얘기 할 수 있는 맴버가 됐음 좋겠네요.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건의 내용도 사실 느껴지는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공룡과 플랑크톤 이라는 비유가 정말 많이 와닿았습니다. 플랑크톤이 아닌 쥐 정도만 되어도… 어마어마하게 모이면 어쩐지 공룡을 이길 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플랑크톤이라 하니 현재 서버의 상황이 좀 더 느낌이 왔다고 할까요. 랭커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또 그 반대편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건의 많이 부탁드립니다.
2개연맹이 꽉차서 대기자 연맹이 생길순있어도, 2345 이렇게는 안생깁니다. 글쓴이가 표면적인 시스템은 이해하셨는데, 좀 더 생각해보셔요. 더 이상은 정보유출밖에 안되고 이제 시간아깝기도하고 운영자도 나왔으므로 포럼엔 글을 안쓰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 말씀처럼 어마어마하게 유저가 모여서 한계치인 연맹2개보다 유저가 수십배 더 많아진다면, 공룡도 위기를 느끼겠죠. 근데, 지금 전쟁시스템에선 한 대 맞으면 복구불능이라 몇십배 더 많아져도 공룡 못이깁니다. 2개연맹이 분열된다해도 지는쪽은 접게될 뿐이구요. 전쟁시스템 개선책 떠오르는 생각들은 유저랑 전쟁시 손실병력90프로 부상병으로 지금보다 저렴하게 복구 등등 몇개 있는데, 홍보나 유저 많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지루한 오프닝 줄이라는 건의도 안받아들이는데, 제 무덤파면서 귀찮게 얘기할필요는 없겠네요. 암튼, 유저가 많아져 복제 라이벌 연맹들도 많이 생기고하면 재밌겠네요. 제입장에선 지금도 타연맹들은 연구를 안하고 있어요. 방법을 안다해도 귀찮아서 안하기도하구요. 무과금도 할수있을정도인데, 능력이 안되는건 아닐껍니다. 이런 성장방법은 물론이고, 이전댓글에 전쟁 방법에 대한 것 등등이요. 이것들 또한 전쟁이 활발해져야 강해지려 연구할텐데, 전쟁도 없으니 의욕도 없고, 한번지면 더욱 넘사벽이 되버려 바로 접어버리고, 암튼 유저가 많아질날을 서로 바라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글쓴이분 활약을 기대할께요. 끝.
말장난은 누가 하고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제목뿐만이 아니라 내용에 문제가 있으니 그걸 지적하는데, 지적하는 부분은 다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걸로 취급하고, 논지를 이해 못한 사람 취급을 하는데 그게 어그로가 아니고 뭘까요. 전달하고자 하는걸 제대로 못알아들으니까 답답하신가요? 그럼 전하고자 하는 바를 제대로 전하는 방법부터 고민해보세요
연맹시스템에 문제생겨 피해볼까봐 노심초사 하는게 아니라, 연맹시스템에는 문제가 없다는걸 말하는겁니다만. 연맹시스템은 단편적인 문제조차 아닙니다. 운영진 측에서도 말을 했었듯, 누구나 할 수 있는걸 아무도 안했던 거고, 그걸 오직 1위연맹에서만 행동에 옮겨 그만큼 강해졌을 뿐이죠.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안한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이부분은 신규유저들의 잘못은 아닙니다만, 연맹 시스템이 처음 도입되었을때, 아무것도 안한 당시 2,3위 및 그 하위 연맹들의 잘못이죠. 선두주자보다 더 쉬운게 후발주자입니다. 현재의 생태계는 연맹시스템이 망친게 아니라, 1년동안 아무것도 안한 나머지가 망친거에요. 문제를 똑바로 파악하세요.
연맹 연합체 라고 말한거 자체가 대한-kita 연합을 말한거고, 이건 초창기에는 실제로 여럿 있던 형태입니다. 제가 대한민국 들어오기 전에 소속되어있던 '촉한’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당시는 촉이 2위연맹이었고, 지금처럼 격차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 연맹시스템인데, 그때도 문제였을까요 그럼? 지금과 그때의 상황이 다르기때문에 지금 문제가 되는건가요? 그건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게 문제라는 뜻이죠.
지금의 사태는 앞서 말했듯 다른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에 발생한 겁니다. 당장 유령의장원 업데이트가 됐을때만 해도, 제가 촉에서 다른 몇분과 함께 앞장서서 연맹원 각자의 랭킹에 따라 현성(장원)을 일정갯수 보유하고, 주간 특자 의무기부 갯수를 정하려고 했는데, 아무도 호응해주지 않았죠. 그래서 미래가 없다 판단하고 연맹을 옮긴거구요.
kita 2 3 4가 될수밖에 없다구요? 시스템을 얼마나 이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비효율도 없을겁니다. 그것보다는 군소연맹이 뭉쳐서 연합을 구성하는게 훨씬 효율도 좋고 가능성도 높죠. 어차피 자리가 있어도 안들어오겠다는 분들이시니까요. 방법을 모른다? 정보가 없다? 선두주자보다 훨씬 빠르고 편한게 후발주자입니다.
아니죠. 그런데 거기다 더 전쟁을 막는 시스템을 도입하자고 하시는 이유가 뭐죠 대체.
쿠데타는 불이익이 아니죠. 직접적인 불이익을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작성자께서 말하시는 가능성이라는걸 열어두는 시스템이니까요. 물론, 현실적으로 발생하기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거대세력에 대한 간접적인 견제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간접적이기 때문에, 불이익은 아닙니다.
작성자께서 말씀하신 해결책은 쿠테타와는 본질적으로 달라요. 위에 언급했듯 쿠테타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스템인 반면, 1연맹 1지역은 유저가 자신의 힘을 이용할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하나의 선택지만을 강요하는 시스템이니까요. 그게 무슨 자유도며, 무슨 동기부여입니까. 이건 간접적인 견제가 아니라 직접적인 제재입니다. 그래서 불이익이라고 하는거에요.
1연맹 1지역이 원칙이 되어버리면 경쟁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각자 자기지역에서 놀면 되니까요. 1연맹 다지역이 가능하기에 서로 견제하고 싸우는게 가능한거죠. 1위 연맹 해체하고 소속랭커들 다 계정삭제해서 절대강자가 없어진다고 합시다. 1연맹 1지역 상태에서 전쟁이 나고 경쟁이 됩니까? 오히려 더 평화롭겠네요.
모든 유저의 투표를 통해 황제를 선출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kita-낭만해적 합 82명 / 戰國,foreign,촉한,패밀리, 합 96명이네요. 여기에 8위,9위까지 합하면 113명. 연맹랭킹 10위까지의 인원수입니다. 왜 선출되는 황제가 당연히 저희쪽이 된다고 생각하시죠? 전제가 잘못된 상태에서 무슨 문제며 대책을 논하시는건지.
선출된 황제가 강력한 군대를 운용한다는 표현에서 황제로 선출된 사람에게 강한 군사력이 주어진다라는게 유추되는데, 플랑크톤이 단합해서 반전을 노려볼 가능성이 생기죠.
누구나 더 높은 관직에 오르고 싶을테니 그만큼 강해져야 하는거죠. 지금이 x목질의 완전체다? 연맹이 있는 게임에서 연맹에 속해 게임하는게 x목질이라 생각하신다면 뭐, 할말은 없네요.
연맹 내부사정을 어느정도 아시는 듯 한데 어디까지 아시나 궁금하네요. 그 최고의 효율을 찾기 위해 했던 내부적인 논의와 연구에 대해서도 아시나 궁금하구요. 저희 연맹에서 그렇게 위로 올라가기 위한 투자를 하고있을때 다른 연맹들, 다른 유저들은 뭐 하고 있었는지는 아시나요. 전쟁게임에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당연한건데, 이 당연한걸 행동에 옮긴 사람과 안 옮긴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이를 억제하지 못하는게 잘못된 시스템의 범위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생각하신겁니다. 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동등하게 제공한 시스템이, 아래에서 그냥 제자리에 머무름으로 격차가 벌어졌기때문에 잘못되었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동료들과 손잡고 위로 올라오고 보니, 내 동료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위로 올라올 생각조차 안한게 원인이겠네요.
멀쩡한 시스템을 가지고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든게 안한사람들입니다. 칼은 요리에도 쓰이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는데도 쓰일 수 있습니다. 칼이 문제는 아니죠.
이 문제는 내가 일을 하는 10년동안 그냥 놀고만 있던 사람이 10년 후 왜 경제력이 차이가 나냐고 따지는 꼴입니다. 비유를 하려면 적절히 하세요. 심지어 부적절한 비유에서조차 어이없는 시각이 보이네요. 10년간 담배를 피운 선택을 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말씀드렸듯 상황을 바꾸기 위한 시도를 했습니다. 아무도 반응이 없었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해 길을 떠난겁니다. 그걸 가지고 흡수되었다 라고 표현하시는 부분은 상당히 불쾌하네요.
뭐 얼마나 잘나셨다고 비아냥거리십니까. 왜 비효율적인지조차 이해도 못하시면서 시스템 결함을 주장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흡수되지 않고 해보려는게 아니라 제자리에 머무르려는 거겠지요. 영원히 플랑크톤인 이유는 발전할 생각이 없기때문입니다. 뭘 해도 따라갈 수도 없는데 뭐하러 하냐? 지독한 패배주의일 뿐입니다.
선두주자는 아무런 정보 없이 스스로 찾아 개척합니다. 후발주자는 선두주자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더라도, 행보를 보고 비슷한 액션을 취해 따라갈 수 있죠.
말씀하신 방식은 경쟁을 막지 않는 방식이 아닙니다.
시스템이 아닌 유저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스스로 제자리에 있기를 선택했기에 경쟁할 수도 없을 뿐입니다. 글쓴분께서는 시스템으로 강제하는, 자유도를 없애는 선택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방해하기때문에 불이익인겁니다. 전쟁이 없는게 저희 연맹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모든 거점 단일연맹 점령은 문제가 되는 사안이 아닙니다. 임시방편이 필요한게 아니죠.
전쟁게임입니다. 강력한 거대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중소세력들이 연합하는게 당연합니다. 그정도도 할 생각이 없이 1세력 독주에 대해 비판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는지.
패배주의입니다.
멀쩡한 시스템을 가지고 상황을 이지경으로 만든게 안한사람들입니다. 칼은 요리에도 쓰이지만, 사람을 다치게 하는데도 쓰일 수 있습니다. 칼이 문제는 아니죠.
칼은 요리에도 쓰일 수 있는데, 현재는 아무것에도 쓰이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에는 칼이 필요한데 말입니다.
지금 폭풍님은 대한민국 세력이 아닌 모든 유저들을 비방하며 필요없다고 단정짓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대한민국만 있으면 돌아가는 게임입니까?
이 문제는 내가 일을 하는 10년동안 그냥 놀고만 있던 사람이 10년 후 왜 경제력이 차이가 나냐고 따지는 꼴입니다.
과거에서부터 이어져온 연맹시스템이 과거에는 문제없고 현재에 문제가 있냐는 뜬금없는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예시를 든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대입을 하자면 저는 ‘10년간 그냥 놀고 있덨던 행위’ 를 오히려 문제 삼은것이지 10년동안 놀았던 사람을 옹호 하려고 한것이 아닙니다만.
비유를 하려면 적절히 하세요. 심지어 부적절한 비유에서조차 어이없는 시각이 보이네요. 10년간 담배를 피운 선택을 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이것도 굳이 대입을 하자면, 폭풍님이 10년전 핀 담배와 오늘핀 담배 중 어떤것이 폐암의 원인이냐고 묻길래 10년간 핀 담배가 폐암의 원인이라고 한것입니다만.
말씀드렸듯 상황을 바꾸기 위한 시도를 했습니다. 아무도 반응이 없었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스스로 더 높은 곳으로 가기위해 길을 떠난겁니다. 그걸 가지고 흡수되었다 라고 표현하시는 부분은 상당히 불쾌하네요.
폭풍의님이 '안한사람’들과 섞여 있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글인것 깉습니다.
하지만 폭풍의님 이론에 따지면, 이미 넘사벽으로 강한 상태였던 대한민국은 '한사람’이었고 촉한은 '안한사람’이지 않습니까? 하지만 폭풍의님은 ‘한사람’ 이었단 말입니까? 아니면 ‘안했지만하고싶었던사람’ 이었단 말입니까?
폭풍님 이론에 따르면 오직 '안한사람’과 ‘한사람’ 둘중 하나만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촉한의 대부분의 연맹원들이 넘어왔었는데 그들은 폭풍님이 말한 ‘안한사람들’ 입니까? 아니면 '안했지만하고싶은사람’들끼리 다같이 넘어온것입니까?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많이 넘어온것 아닙니까?
그런데 '하고싶었지만안한사람’이랑 '안한사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뭐 얼마나 잘나셨다고 비아냥거리십니까. 왜 비효율적인지조차 이해도 못하시면서 시스템 결함을 주장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전쟁에 동기부여가 없고, 유저가 한곳으로 뭉치기만 할뿐 전쟁이 없다는점을 문제로 꼽은 것이고, 그로 인해 경쟁이 더더욱 멈췄다는 점을 들어, 경쟁을 할만한 동기부여를 요구한것인데, 여기서 왜 비효율적인가가 그렇게도 중요한것입니까? 애초에 저는 비효율적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흡수되지 않고 해보려는게 아니라 제자리에 머무르려는 거겠지요. 영원히 플랑크톤인 이유는 발전할 생각이 없기때문입니다.
발전하고 싶을 뿐이라면 지금 빈자리 뿐인 그쪽에 들어가면 쉽고 빠릅니다. 그들은 자기 나름대로 강해지는것을 추구하며 즐기고 있는것입니다. 그들을 너무 비방하시는것 아닙니까. 게임의 흐름이 존재하려면 그런분들이 강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 유저들이 주장하는 ‘밸런스’ 를 위해서라면 말입니다.
선두주자는 아무런 정보 없이 스스로 찾아 개척합니다. 후발주자는 선두주자가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더라도, 행보를 보고 비슷한 액션을 취해 따라갈 수 있죠.
그분들이 이제와서 아무리 노력해도 대한민국세력을 따라잡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가능 했을테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심지어 꽤 오래전인 촉한부터 비교적 최근인 외국인 연합조차 불가능했습니다
말씀하신 방식은 경쟁을 막지 않는 방식이 아닙니다.
저는 꼭 제가 말한 방법을 고집한게 아니라, 어떠한 방식으로든 경쟁이 사라진 현재를 개혁하라고 말했습니다. 1연맹1왕은 제가 제시한 방법중 하나일 뿐입니다.
시스템이 아닌 유저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정말 의문스러운것이 있는데, 폭풍의님은 지금게임에 절대적으로 만족하시는 것이 맞습니까? 그러니까 삼국지신이 어렇게 된건 다 ‘안한사람들’ 때문이니 이대로 방치되길 원하시는것입니까?
글쓴분께서는 시스템으로 강제하는, 자유도를 없애는 선택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1연맹 1왕 시스템이 차라리 지금보다는 자유도가 있으며 최악의 상황을 방지하고 거점전을 손볼 가능성을 남겨놓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반대로 폭풍님은 단일연맹이 거점전을 독점하는 것이 자유도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방해하기때문에 불이익인겁니다. 전쟁이 없는게 저희 연맹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아직 수도를 먹기전이라는 가정하에 운영자게 게임의 시스템을 수정하는것이 정당하지 못한 것입니까?
그나저나 1연맹 전지역 점령완료되면 거점전 노잼 노잼 징징댈것이라는 제 말에는 왜 답변이 없는 것입니까?
전쟁게임입니다. 강력한 거대세력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중소세력들이 연합하는게 당연합니다. 그정도도 할 생각이 없이 1세력 독주에 대해 비판하는게 말이 된다고 보시는지.
본인이 필요할때만 전쟁게임이라고 하시니 정말 헷갈립니다. 도대체 폭풍님은 전쟁게임을 원하는 겁니까 무역 게임을 원하는 겁니까?
백번양보해서 전쟁게임을 원한다고 치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유령연맹에 빨간불까지 다 세어 놓고, 국적을 초월한 그 많은 연맹이 한마음 한뜻으로 몰표를 해도 힘들텐데, 이것이 단일연맹에서 한명을 뽑는것과 비벼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 것입니까.
무의미한 말싸움으로 이어져가는 기분이네요. 이전에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유저끼리 싸울 이슈가 아닌데도 말이죠. 인용을 거듭하면 그저 서로 말꼬리만 계속 잡게 될 것 같아 그냥 제 입장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대한민국 외 다른 유저들을 비방하거나 필요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사람’ ‘안 한 사람’ 은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당시의 유저들의 선택의 문제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사용한 용어입니다. 지금의 격차는 당시 유저의 선택이 불러온 결과이지, 시스템이 잘못되어서 발생한 격차가 아니라는 것이 제가 주장하는 바입니다.
자기 나름대로 강해지는 걸 추구하며 즐기는 사람들이 있고, 그들이 강해질 수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방법 또한 존재합니다. 제가 앞서 말했듯 후발주자가 되어 선두주자의 발자취를 따라오면 됩니다. 단서는 널려있어요. 단서를 따라 한걸음 한걸음 올라오면 됩니다. 물론 그렇게 해도 말씀하신 것 처럼 현재의 격차는 절대 줄일 수 없습니다. 당연한겁니다. 지금 있는 이 격차는 지난 1년간의 시간과 노력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격차니까요. 그래도 강해지고 싶으면 시도해야죠. 여러 유저들이 주장하는 ‘밸런스’ 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그 1년이란 시간의 차이를 단숨에 뛰어넘는건 밸런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차이가 존재하는게 밸런스가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차이를 무시한 채, 단계별로 올라오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채, 그저 그 격차가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유저라면, 저는 그런 유저는 얼마든지 비방하겠습니다.
지금 게임에 만족하냐고 물으셨는데,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전쟁게임을 원하지만, 현재의 삼국지신에서는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말씀하셨듯 게임 자체적으로도 전쟁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기도 하고, 비등하게 싸울만한 상대도 없죠. 대적세력이 나타나기엔이미 격차가 너무 크고, 그 격차는 앞으로도 벌어질겁니다. 게임은 잘만들었는데 왜 이렇게밖에 운영을 못할까 라는 생각을 매번 하죠. 하지만, 작성자분이 제기하신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그래서 지금까지 이런 글들을 쓴겁니다.
제가 받아들이기에 작성자분께서 제기한 문제와 해결방안은 상위 연맹, 상위 랭커들의 성장에 한계를 두는 방향으로 나가야한다는 주장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 의도가 없으셨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제시하신 내용이 제 눈에는 그렇게 보였으니까요. 그래서 말씀하신 문제가 왜 문제가 아닌지, 말씀하신 방안에 왜 동의하지 않는지를 말씀드린겁니다. 기득권을 잃을까 노심초사하는 랭커의 발버둥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상관 없습니다. 제 의도와 상관없이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관건이니까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의 격차는 연맹시스템으로 인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따라서 1연맹 1지역의 원칙이 해결방안이 될 수도 없고, 되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래에서 올라올 수 있는 부스터를 달아주는 것은 몰라도, 위로 올라갈 수 없는 천장을 설치하는 방법은 해결 방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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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폭풍의눈님은 모든 문제는 안한사람들 탓이라고 하며 그들을 실컷 비방해놓고 그들을 비방하는것은 아니라고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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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그들 때문이니 너무나도 당연하고 문제점도 아니며 고칠 필요도 없다고 해놓고는, 문제점은 고쳐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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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주자가 선두주자를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기]때문에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고 해놓고, 후발주자가 선두주자를 따라잡을 수 [없는]것은 당연한것이라고 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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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연맹이 전쟁하나 없이 전지역 점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면서 전쟁게임을 원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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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거점전 노잼이라고 징징댈것이 아니냐는 핵심적인 의견은 정작 무시한채, 아무튼 바람직한데 문제가 있다고 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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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했더니, 그거 바람직한데 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확정짓냐며 문제는 있는데 바람직하기 때문에 결국 제가 틀렸다는 근거를 들며 논리적으로 말하는척 하고 있으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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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게임을 원하는데 전쟁게임이 아닌것이 유저의 탓이 아니기 때문에 전쟁게임이 되면 안된다고 해놓고서는, 갑자기 이 모든것은 유저의 탓이고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계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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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신 컨텐츠 거의 대부분이 연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지금 있는 문제에 있어서 연맹시스템은 무결함 완벽이라고 뚜렷한 근거도 없이 결론만 주장하며, 결국 또다시 모든것은 안한사람들 탓이라는것을 '돌려’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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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폭풍의눈님은 지금 앞뒤가 전혀 맞지 않는 논리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알아듣게 설명하지 못하고 계신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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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에 대한 정의조차 모순된 논리로 본인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으니 '어쩔수 없이 당연히 맞다’고 확정지어놓고, 그렇기때문에 제 말은 일단 틀렸다고 선을 그어놓은 상태에서, 또 다시 모순된 근거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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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핵심적인 질문은 회피하고, 말꼬리나 잡고 죽죽 늘서지며 이랬다가 저랬다가 횡설수설 하시는데, 이건 애초에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냥 저를 부정하고 싶은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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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바로위의 답글만봐도 한문장 한문장이 전부 앞뒤가 안맞아서 도대체 폭풍님이 주장하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하나씩 다 물어보고 싶은데 이쯤하겠습니다.
기회가 평등했기에 결과가 평등하지않은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그렇기에 결과가 불평등한걸 트집잡는 작성자분의 말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겁니다만, 이미 생각이 치우쳐져 있으셔서 못알아들으시네요. 누가 논지를 흐려가며 말꼬리를 잡는지는 다른사람들이 판단하겠죠.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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