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주 컨텐츠 중 하나가 버그에 해당되니 게임 참 하기 어렵네요
이제 업뎃 하면 1주정도는 겜 안하다 들어가야지 가장 안전하게 게임을 즐기겠네요
그리고 거의 반나절만에 나온 대책이 무역 했던거 초기화정도랑 운영자 판단으로 영정 때릴 지 말지라니
보상도 유저는 하루정도 날린거에 비해서 그냥 없었던일로하자 정도고 무역금회수에 있어서는 유저에게 은근슬쩍 책임전가해서 너네들이 손해 볼지도 모른다식이네요
게다가 이번도 제제명목이 버그악용으로 하는거 맞죠? 운영을 정말 기준없이 맘대로 하네요
특히 이번건은 거점 점령시 민심과 치안이었나? 그거 상승으로 자원 생산량도 상승되는걸 명시한 마당에 당연히 따라서 무역금도 상승되고 무역도 활발해질텐데 수치가 잘못되었다고 이걸 무역한 유저를 버그악용자라고 몰고가다니
월급 10%만 줘요 그리고 상승 수치도 계산식도 주시고요 아주 유저가 수치 계산까지 다 해가며 이정도 상승은 버그다 아니다 판단까지 다 해야하네요 업뎃을 유저에게 절반은 맡기는 게임인듯…
그리고 무역금 상승되는 봄기간은 한정적이고 무역생산량도 한정적입니다 원보 충분한 유저가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게 무역품 쌓이면 바로 원보로 쭉 털어버리고 다시 무역품 쌓는겁니다
그리고 무역품은 여러가지 상황 맞으면 하루에 풀로 채울수도 있죠
그런데 유저가 자신의 조건을 따져 가장 이득이 되는 게임 스타일로 플레이하는걸로다가 버그악용자라고 판단하겠다는 뉘앙스는 정말 보기 좋군요 아주 객관적이라서 눈물이 다 나네요 (그전에 원보를 썼냐 안썼냐로 판단한다는 자체가 웃기다는겁니다 유저가 맨날 원보가 남아나는것도 아니고 자신의 상황에 맞춰 원보를 쓰든말든 그건 유저 자유이니까요)
아무리 얼리엑세스게임(충분히 완성되지 않은 게임)이고 지금 유저들을 모르모트삼아 다음 게임 기획 때 탄탄히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그냥 이번 게임을 시험운영 겸 용돈벌이식으로 운영한다지만 점점 너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