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그 확인좀요. 게임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거점전 이후 일부 마을이 이상하게 자원생산량이 늘어난거 같은데, 이게 버그인지 원래 이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무역도 한사이클, 모든 마을 다 돌린 상태인데…설마 또?..)

무서워서 게임 하겠습니까 ㅠㅠ

언제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에 대해 현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5세계에서 수도는 점령되지 않았지만 민심과 치안이 오르면서 버그가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원인이 될만한 액션을 아신다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무슨 원인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본가는 7지역이고… 그냥 점심때 모든 마을 무역품 한번 돌렸었고 뭔가 이상한거 같았고, 예전 이속정지사태 사례가 생각나서 게임내에서 뭘 한적이 없네요.

유져 입장에서 혹시나 해서 이번일도 예전처럼 정지사태가 발생한다면…그건 정말 좀 아닌거 같습니다.
봄계절은 무역금 상승이라 다들 정신없이 무역을 하고, 무역금액은 직접 무역현황을 확인하기전엔 쉽게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죠. 봄계절인데 무역을 안하고 있는 저 같은 상황도 오히려 이상하기도 하구요…

뭐 제 의견은 백섭이 답인거 같긴하지만…그러자니 또 주점작 하신분들이나 여러분들이 피해를 볼테고…
여튼 이번엔 유져들 입장도 잘 들어보고 해결하시길 바랍니다.(왜 하필 버그는 삼신계절중 가장 선호하는 봄 계절에만 일어나는 것인가…)

갑자기 무역품을 구입해서 무역을 진행한다던가 원보를 사용해 무역을 계속 갱신한다던가 하는 비정상적으로 이용했다는 판단이 들기 전에는 보통 악용했다는 결과를 내지 않습니다. 평소에 원보를 이용해 무역 갱신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하였다면 그것은 명백한 악용으로 판단 할 수 있고, 회수조차 불가능해서 게임 밸런스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면 단 한번으로도 영구정지까지 가능한 이슈인것은 분명합니다. 이번에 버그성 무역으로 증가된 자원은 로그를 살펴보며 최대한 모두 회수할것이며, 무역품으로 다시 환산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만, 이것 역시 회수가 어렵도록 추가적인 고의적인 행동을 하였을 경우 버그악용 정도가 강해지기 때문에 해당 자원으로 진행된 연구나 병사훈련등을 취소함으로써 더 많은 자원이 회수되거나 손해가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버그를 이용해 부당하게 취득한 자원이나 유닛 등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거나 하면 그건 경고 없이 영구정지가 될 수 있기는 합니다만… 저희 역시 이런 불상사가 없이 진행되기를 원합니다 ㅠㅠ 우선 버그로 인해 원활한 게임 진행이 되지 않아 죄송합니다.

무역품 말고 무역금 안됩니까? 봄에 무역하는 이유가 무역금 때문이고 한 번 보내면 1시간을 기다려야하니 무역품 말고 무역금으로 주는게 더 타당하다고 봅니다. 각자의 무역금을 계산하기 어렵다면 평균으로 계산하거나 임의의 마을을 정해서 그 무역금으로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