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재에 관해서는 저도 운영자측의 의견에 다는 아니더라도 이해합니다. 저 또한 처음엔 이벤트인줄 알았지만 이게 일주일 가면은 심각한 문제가 생길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버그를 인지하였지만 계속 산적울 잡았으니 이것에 대해서는 받아 드릴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전부터 보아왔던 운영자측의 행동에 입각했을땐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지금껏 수많은 버그가 있었지만 그것에 대해 재제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보상 또한 매우 적었습니다. 예시로 모 유저는 현성 버그로 수많은 병사를 잃었지만 보상은 없었고, 모 유저는 몇시간~ 몇일동안 장수가 이동을 하지 않아 시간적 손해를 입었지만 보상은 없었으며, 모든 아이템이 바껴서 손해를 입었던 유저도 있고 이득을 취했던 유저도 있지만 아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었죠. 또한 순찰장수 경험치건도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점검연기때에도 30분에 2~5원보를 준다했는데 그냥 넘어간 적이 수두룩합니다. 또한 상자에서 전설템이 떴는데 다른 템으로 바꿨다는 이야기도 보았으며, 무엇보다도 덤덤을 샀는데 원보를 주지않아 몇백원보를 손해를 본 유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죠. 또한 결제를 했는데 원보가 들어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럴때는 아무런 조치를 안하다가 이번에 갑자기 제재를 가하셨죠. 제재를 가하신것은 잘하신 일입니다. 하지만 어떨때는 아무런 제재도 보상도 없다가 어떨때는 재제를 가하고, 이건 우리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심지어 전에는 이보다 더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건 어떤 조치를 취했는데 모르지만
본질적인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말씀해주신것의 대부분은 처리가 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물론 저희가 보상의 근거를 드리기 어려운경우 (장수가 묶여있어서 손해가 발생했다) 도 있었습니다만… 결제 했는데 원보가 안들어갔으면 원보를 넣어드렸고, 아이템이 잘 못 들어왔다면 제대로 수정해서 넣어드렸습니다. 이것은 버그를 악용했다기 보다 버그에 걸린것으로 피해를 저희가 복구해드리기 위해 노력한 부분으로… 버그를 악용하는 부분과는 다소 다릅니다. 전설템이 떴는데 이름이 잘못 나온경우 이름을 정상으로 수정하였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어도 최대한 버그가 일어나지 않았던 상황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것은 버그를 발견하자마자 개인적인 손실이 발생하니까 바로바로 신고를 주시는 편입니다. 즉, 버그를 발견하고 저희에게 신고를 주시고 저희는 그것을 수정하는 절차속에 있습니다. 근데 이것이 유저분들에게 이롭게 작용되는 버그 일 경우… 신고를 하지 않고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신고를 하지 않고 이용하는 경우 그것은 작던 크던 게임에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악용에 대해서 이용약관에서 정하고 제재를 취하는 것입니다. 버그는 발견 즉시 신고주셔서 저희가 수정할 수 있게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저희가 처음으로 버그를 제재하였다면… 삼국지신에서 버그를 악용한 사례가 혹시 이번이 처음이었던건 아닐까요? 사실 저희는 버그를 악용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한적은 없었습니다. 오르페우스 스토리 에서는 버그 악용으로 영구정지를 받으신 분도 상당히 많았었죠. 헤비 과금러 분이 악용으로 영구정지를 당해서 몇달동안 그 유저분이 소속된 길드에 시달렸던 적도 있었지만. 그 이후에도 과금러와 무과금러를 차별하지 않고 최대한 공정하게 버그 악용이나 어뷰징 등을 처리했습니다.
제가 얘기한 부분은 변경은 됐으나 이후에 아무런 행동도 없던 부분입니다. 예시로 순찰 장수 경험치는 경험치 받게만 했고 그 전 경험치에 대해서는 말이 없었으며, 장수 이동건도 몇시간째 안오다가 처리되기만 했지 그 시간에 대한 말은 없었고, 덤덤원보는 신고 이후 원보만 들어왔지 그 전 원보는 들어오지 않았다 합니다. 일단 제가 겪은 부분이 아니라 확실히 알지는 못하지만 위에 선례같이 고쳐지지만 한 버그가 있었고 더 심각한 버그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에 대한 제재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귀찮고 게임하느라 건의를 안하기도 했지만 몇가지 보상이 아예 들어오지도 않았고 이후에도 들어오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해서 처리되었다는 부분은 공감하지 못하겠네요.
위 버그에 어떤 제재를 취해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버그를 악용한 유저가 없다면 제재도 없습니다. 버그에 피해를 본 유저분을 제재해야 한다는… 것인가요?
그 피해를 본 유저에게 재제를 가하야한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또한 저 버그를 악용을 한 유저의 예시를 찾으라면 찾을 수 있지만 그건 주제에서 벗어나니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 제가 얘기하고 싶은 주제는 운영진의 태도에 관한 부분입니다. 몇 버그에 관해서는 태도를 잘 취한 부분도 있지만 위에 선례에 대해서는 운영진은 버그를 고치기만 했고 피해에 대한 사과를 비롯한 아무런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덤덤 버그에 관하여는 제대로 고쳐지지도 않았으며 보상도 없었죠. 또한 몇가지 버그에 대해 악용한 유저들중 제재를 받은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껏 버그 악용한 유저들중 지금 빼고는 제재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저 또한 아이템 버그때 부당한 이득을 취한적이 있지만 제재는 받지 않았었죠. 이렇둣 운영진의 태도는 일관적이지 않습니다. 위에서 많이 이야기가 딴곳으로 빠지는데… 제 얘기의 초점은 운영진이 항상 일관적이었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어떨때는 잘하고 어떨때는 못하고 저희가 이벤트성 보상 및 보상을 못 받는것은 이래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부당한 이득을 취하는 내용애서는 항상 일관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몇몇 버그는 그것을 악용했더라도 인지했는가? 에 대한 부분이 꽤나 애매한 경우가 많이 있어서 강한 제재를 주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예를들면 아이템 표시에 20%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2000% 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경우같은건… 아무생각없이 사냥보내고 하는 유저분들은 그런 버그가 있는지도 모르고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그것을 악용했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는… 집요하게 해당 영웅으로 공격을 한다거나, 활용을 해서 이익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로그가 존재하는 경우입니다. 즉, 공격력 2000% 영웅으로 산적을 돌아서 원래는 피해가 좀 있어야 하지만 피해없이 산적을 잡았고, 그게 그냥 일반적인 공격 로그와 큰 차이가 없다면… 이 유저분이 버그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아닌지 특정짓는것이 매우 어렵습니다만, 질게 뻔한 공격 (예를들면 해당 영웅만으로 계속 공격해서 상대 병력에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힌다던지) 해당 버그를 인지하고 있다고 저희가 판단할만한 근거가 되는 경우 강한 제재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좀 애매합니다. 어느 기준을 넘어야 제재를 받는지 유저분들이 알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것은 그렇기 때문에 조금도 해당 버그를 악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기준점에 아슬아슬하게 부합하도록 버그를 악용하다가 저희가 그것을 버그로 판단하게되면 강한 제재를 받기 때문에 애초에 버그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말이기도 하죠. 저희는 어뷰징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기준을 세우고 있지만, 몇회까지는 우선 제재를 보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기준을 공개하지 않는것은 딱 그 전까지만 하고 이용하지 않는것이야말로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이용이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고의적인 이용은 1회도 하지 않을것을 권장드리며, 저희가 고의적인 이용이라고 판단되면 제재를 취하는 것에 망설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근거가 부족하고, 저희가 가진 기준이 애매할경우 몇몇 버그 이용이 제재받지 않을 수 있지만, 제재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은적은 없습니다. 악의적으로 이용하고 빠져나가는 버그 이용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근거를 미리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기도 하며 처벌을 어느정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지나간 버그 이용으로 제재를 가할 수도 있습니다. 횟수나 행동에 대해 버그 악용자가 이용 기준점을 찾게 하고싶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