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니케아 개발진측의 여력이 거점전 개발을 위해 투입되고있는것은 알고있지만
거점전 개발 추후에라도 당 건의가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건의하게되었습니다.
- 몇몇 전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특기의 개편 혹은 수정
-포획,포획연장,회피,및 훈련류 특기
포획,회피특기는 증원장수를 상대로 한 포획성공률에 영향을 끼치는데, 도저히 쓰일곳이라고는
찾을수 없어 이 특기를 가진 장수들은 대체로 버려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본래 단어 뜻과 비슷하게, 전투시 승리자가 패배자 장수의 신변을 확보해,
패잔병들이 회군하는 속도에 영향을 준다면 추후 추가될 거점전에서
전략적인 수의 하나로써 작용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처럼 긴 시간을 속박한다면 오버밸런스일것이고,
지금의 X일정도의 연장이아닌 시간단위정도가 적절해보입니다.
최근 패치로 현성이 아닌 일반 마을에서의 병력 세금이 감소되었는데 이 패치가 신규유저를 위한 패치였는지 아니면 마을과 현성의 지나친 차이를 줄이기 위함이였는지 정확히 파악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현재 특별한 이유없이는 마을에서 병력을 뽑을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특히나 둔전제 연구를 완료하여 99%의 훈련속도상승을 얻은 이후라면 더더욱이요.
예외사항이라면 아직 훈련속도감소 연구는 낮고, 좋은 무역지에 가게된 신규유저이거나, 전쟁으로 인해 자금획득속도에 비해 부족한 현성수를 가지게 되었거나, 무역지에서 생산되는 자원을 옮기기 귀찮아 병력을 누르는 정도에 그칠 것입니다.
결론은 병력생산시 현성이 마을보다 유리하게 설정된것은 의도된 바이겠지만, 오히려 그때문에
훈련류 특기들은 현재 전혀 쓸모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또한 다수의 장수가 이런 불필요한 훈련류 특기를 두가지씩 들고있습니다. 세금으로 인한 부분은 누진세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교적 큰 패널티가 아니게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감안 가능하기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속도적인 측면에서 훈련특기,가보,스탯등이 전혀 쓸모없게되는 부분이라 어느정도 수치조정을 통한 밸런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훈련특기 두가지 전부를 가진 장수숫자의 감소라도 건의하는 바입니다.
2번에 언급한 관저 계산식 변경과 함께, 경영류 특기,가보는 간접상향,관리 특성,가보는 간접하향되었음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관리특성들은 많은경우 문관 마지막 특기에 뚫리는데. 무관들의 지휘특성에 비하면 그 영향력이 한참 모자라다고 느껴집니다. 관리특성의 상향또한 어느정도 고려해봄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2.이번 창고에 스탯이 주는 영향 패치처럼 주점,철광,벌목에서도 스탯이 주는 영향력이 커졌으면 합니다. 관저,시장,교역소,연구소에 비해 해당 3건물의 중요도는 크게 떨어집니다. 기본적인 무역과의 시너지도 전무하며, 예전 관저 계산식 변경과 함께 관리특성과 스탯을 통한 퍼센트 증가치도 함께 간접너프를 먹은 그 상태로 있으며, 또한 기본생산량또한 농장에 비해 낮기에 그 증가치가 크지도 않습니다. 주점또한 비슷한 맥락으로 소문,인덕특기의 명성이 상향되면서, 스탯의 중요도와 가보의 중요도가 낮아졌는데 이또한 조금의 상향이 있었으면 합니다. 추가로 명성에 관련된 가보 텍스트가 아직도 변경되지 않았으니 수정 바랍니다. 설종의 이경해와 오다 노부나가의 능력위주등용법입니다.
- 특기의 스탯 형평성과 몇몇 장수들의 성능이 낮은 점.
스탯형평성은 결론만 따지면 민첩관련 유니크 특기가 부족하다는 겁니다. 예를들면 유니크 특기 괴력무쌍, 돌격무쌍,필부의 용맹, 황수아 등 힘에 치중된 특기는 다수 있지만, 제가 아는 민첩에 치중된 특기는 그나마 금마초 하나가 다입니다. 때문에 지금 힘작의 가치는 크지만 민첩작의 가치는 그만큼 크지 않죠, 연관되는 장수를 꼽자면 조운이 대표적일듯합니다. 이에 건의하는 것으로는 궁술에 뛰어났거나, 비교적 홀로 행동한 적이 많은 장수들에게도 민첩관련 유니크 특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하후연,장합의 가보명이 궁술이라 이와 상충된다면, 합리철저,신산귀모처럼 명궁 공통의 특기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장수성능이 부족한 것은 일단은 조조,조운에 대해 건의하고싶었는데 조운은 위에 언급했고,
조조의 경우 삼국지 최강의 인물중 하나라 생각하고, 최후의 승리자가 될 뻔 했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평은 그나마 상업으로 시장행…정도에 그칩니다. 전쟁에도 사용할수야 있겠지만, 더 좋은 쟁장수도 많거니와 비슷한 스킬셋을 가진 장수들도 많죠, 가보도 그나마 사마법이 만총 가보보단 쥐꼬리만큼 좋긴 하지만 그게 다죠. 삼국지에서 비슷한 명성을 가졌던 쟁쟁한 8성들에 비해 뭔가 장점이 없습니다. 또한 그런 명성있는 장수들이 하나씩 가지고있는 유니크 특기도 없구요.
난세의 간웅이나, 처세의 능신같은 그럴싸한 이름으로요. 이번에 노숙이는 잘 나왔잖아요? 노숙은 가보,특기,설정까지 여러모로 잘 만들어서 극찬하고 싶었는데 어찌 다른장수는
그렇게까진 못 만드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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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황의 주아부와 용병술, 안량문추의 필부의용맹과 조창의 황수아가 완전히 같은 특기이기 보단 조금의 차별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는 가보의 경우에도 많은 예가 있어 변경된다면 보다 매력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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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가보에 대한 밸런싱
주요 가보는 아니지만, 서량기병 패, 등갑병 패 같은 단일 특수병 가보도 사실 다른 전체 병종에 영향력을 끼치는 가보에 비하면 굉장히 허약한 수치이지만, 상편,태평요술서 이 두가지 가보는 정말 답이 없는수준입니다. 상편은 갑옷코끼리의 공격력,이동력이 증가하고 생명력이 감소하는데, 상병의 공격형태가 방어무시임을 감안하더라도 대부분의 능력치가 생명력에 치중된 상병에서 생명력패널티를 준다면 이 가보가 존재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하다못해 특수공격지휘나 찬드라굽타같이 상병관련 특기를 가진 장수가 써도 너무도 무의미한 가보입니다. 실제로 가보전승할때 증가치도 무의미한 수준이였구요.
태평요술서는 가보한칸+특기한칸까지 잡아먹는데도 고작 3퍼센트 확률로 적군,아군중 단 하나의 병종의 고작0.1%만을 삭제하죠. 솔직히 Ai 장각이 플레이어의 현성을 상대로 할 때를 전제로 만든게 티나지만, 유저가 사용하기 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조건임에도 무능력한 가보와 특기입니다. AI의 경우도 크게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않구요. 결론은 가보가 존재는 하는데 존재의미가 없으니 존재 의미라도 좀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덧붙이자면 현재 방통의 4번가보의 효과도 적용되지않고있습니다.
뭐 어차피 다른 가보로 대체하면 된다지만요.
6.선물상자 개봉 편의성 건의
며칠 전 다른분의 글에 편승하여 편의성 개선을 위해 한번에 5,10,혹은 상자의 전부를 한번에 깔 수 있도록 개선해달라고 글을 올렸습니다만 확인하신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서 한번 더 글을 씁니다.
개인적으로 이번달 산적파괴를 통해 얻는 이벤트는 최초보다 많이 개선되어 특자나 원보수급,
,초콜릿퀘스트를 통한 x성 상자 획득까지 저는 다른분들에 비해 우호적인 입장이지만,
여러 장수에서 선물상자를 창고로 옮기고, 수백개의 선물상자를 까고, 또 이 선물상자의 부산물인
여러 보상들은 다시 획득하는 것은 조금은 고통스럽기까지 합니다.
때문에 평판,병력,원보,장수상자를 제외한
일반자원,특수자원의 이중 상자깡을 방지해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1~5번의 항목과는 별개로 6번 건의는 거점전 이후가 아닌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패치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