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신 공략7 : 진형효과 연구 및 기타 팁
안녕하세요^^ 사실상 마지막 공략입니다ㅜㅜ 추가적으로 장수도감도 계획하고 있으나 제가 거의 무과금이라 장수를 확보하는 것도 어렵고 도감을 완성한다고 해도 가보전승을 어떻게 해야 되는 지에 대한 팁을 드리기도 어렵기 때문에 언제 어떻게 완성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헤헤;;;
이번 편은 공략을 작성하면서 놓쳤던 부분 등을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는 부분임과 동시에 진형 효과와 장수스텟에 대해서 다루는 공략입니다~~
다 쓰고 나니 그림이 거의 없이 의식의 흐름처럼 쓴거 같아서 실험일지 부분은 마지막 결론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
○주점작(제 생각에는 명성6,70만 정도는 넘어야 적은 갱신권으로도 8성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과금러의 경우 제가 조언 드리기 좀 그렇지만) 과금러라도 명성연구 이전에 주점작을 많이 안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요한 6성(명성 올려주는 유우, 심배, 곽얀 등)을 조달하기 위해 1~2번 정도 하시고 이후에 명성 연구를 하면서 명성치가 높을 때 하는 것이 돈을 아껴서 7성 초선과 8성을 뽑는 지름길입니다.
->소과금러의 경우 명성을 올려주는 유우, 심배, 곽얀 등이 없다면 명성연구를 15렙 이상 찍은 후에 1~2번 정도 소소하게(있는 거 다 꼬라박지 맙시다 ㅜㅜ)주점작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것은 이후에 명성 이벤트(ex. 일정 기간동안 명성+, 방문장수+ 일 때)에 영혼까지 태워주시면 됩니다.
->무과금러의 경우 명성연구 15렙 이후에도 명성 이벤트까지 주점작을 안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굳이 하겠다면 1번정도 소소하게 해줍시다.
☆주점작 하는 법 : 관저에 인덕 특기가 높은 장수(6성 유우, 8성 유비 등)와 주점에 소문 특기가 높은 장수(6성 심배, 곽얀, 7성 초선, 8성 홍칠곤 등)를 배치하고 200원보짜리 장수패키지를 산 뒤 주점에서 목록갱신을 누르면서 좋은 장수를 고용하는 방법입니다.
☆명성 계산하는 법 : 인덕으로 인한 추가량 + 소문으로 인한 추가량 + vip로 인한 추가량 + 주점으로 인한 추가량(주점작 할 때는 주점1개의 소문증가량만 적용!!!) + 명성연구로 인한 추가량 + 이벤트 등으로 인한 추가량
○이벤트 팁
->이벤트라고 할 만한 것이 산적 잡아서 이상한 거 모으는 이벤트 밖에 없지만 일단 최대한 많이 모으는 방법은 미리 산적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곳의 현성을 먹어두고 장수를 보내 놓는 것입니다.(마을을 개척해도 되지만 30원보가 아까울 수도ㅜㅜ, 다른 세계라도 마을 번호가 같으면 0칸으로 취급되는 점을 이용해 호출 병력 부담없이 현성을 먹어주면 됩니다.)
->순찰국의 보고서에서 발생하는 산적 토벌도 수동으로 하는 산적토벌과 같은 취급이 됩니다. 따라서 이속이 느려 산적 토벌에 참여할 수 없는 장수는 모두 순찰국에 넣어 놓으면 자동으로 순찰국 장수들에게도 이벤트 물품들이 쌓이게 됩니다.(순찰국의 지휘관에게 쌓이는 거 같습니다)
○유령의 장원 퀘스트
->현성 보유 개수 퀘스트가 주어질 때 자신의 병력으로는 먹을 수 없다면 잠수 유저의 현성을 공격해서 먹읍시다. 현성을 먹을 때 황건적을 상대하는 대신 잠수 유저의 병력만을 상대하면 되므로 먹을 수 있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신 황건적 호출은 똑같이 막아내야 되므로 퀘스트를 완료시켜주고 병력을 다시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어야 합니다.(성주는 패잔병이 되어 느리게 돌아오므로 오랫동안 필요 없어도 되는 장수로 넣어 줍시다. 그게 싫다면 원보로 현성포기 하셔도 됩니다.)
○장수스텟
1.통솔 : 지휘관일 때 모든 병과의 공격력에 영향을 줌(사실 특정 병과만 전략적으로 강화할게 아니라면 전쟁장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스텟)
2정치 : 관저에 배치하였을 때 자원생산량에 영향을 줌(마을의 자원 생산량에는 정치, 지능, 매력 등이 영향을 주지만 그중에서 압도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 정치 스텟이므로 내정장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스텟)
3.힘 : 지휘관일 때 보병, 기병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장수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준다. 이동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4.민첩 : 지휘관일 때 궁병, 공성, 특수병에 영향을 주며 장수의 이동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5.지능 : 지휘관일 때 특수, 공성병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책사병의 공격력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임. 또한 장수의 이동속도에도 영향을 준다. 관저장수일 때 마을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줌. 또한 연구소의 연구시간 감소에 큰 영향을 주므로 연구소에 배치되는 장수에게 중요한 스텟.
6.매력 : 지휘관일 때 기병, 공성병의 공격력에 영향을 주며, 교역소 배치시 무역품 생산량에도 큰 영향을 준다. 또한 관저장수일 때 마을의 생산량에도 영향을 줌
7.건강 : 장수의 생명력에 큰 영향을 주며, 이동속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8.행운 : 순찰국, 산적토벌 등의 보상에 영향을 준다.
-> 아래의 출처에서 기본적인 내용은 가져왔지만 제가 경험했던 내용을 몇 개 추가 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번의 패치를 통하여 스텟의 작용이 크게 변경되어 어떻게 작용한다고 정확하게 말하기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본골자는 위와 같으니 큰 틀에서 이렇게 작용한다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출처 : 4. 장수 스탯 안내 삼국지신 장수스텟 안내
○실험일지(군단효과 및 장수배치 효과가 요격외의 상황에서도 발생하는 지에 대한 실험 및 메커니즘 파악)
※실험1(산적에 군단 진형효과의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는가?)
조건 : 7성 보병 장임 lv59, 경기병 1000, 추행진형 사용
<비> 진형은 고정이므로 이후 적지 않겠음, 상대 보병, 궁병 전략 발동, 1round 후 상대 병력 482
<안개>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141(군단의 공격력 증가 효과 적용됨?)
<해>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405
<구름>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405
<눈> 자료X
조건 : 군단 편성은 안하면서 위와 같은 조건
<비> 상대 보병, 궁병 전략 발동 1round 후 상대 병력 482
<안개>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141(너는 군단 편성 안했는데 왜 그래???)
<해>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405
<구름>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 병력 405
<눈> 자료X
->결론 : 군단 진형효과는 날씨에 좌우되는 것처럼 보이나 군단을 편성하지 않았을 때도 공격력 증가되는 구간이 존재(안개), 상대 전략 발동은 날씨에 좌우됨, 상대 전략이 발동되면 그것이 상대 방어력 or 체력 혹은 우리 공격력에 영향을 줌(버그 아님???/ 아니면 날씨가 자체가 영향을 주는 것일 수도…) 그래서 오히려 군단진형 효과는 요격을 제외한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날씨가 상대의 전략발동, 공격력 증가 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는 가설이 그럴 듯 해보임.
※실험2(산적에 군단 장수배치로 인한 공격력 증가효과가 적용되는가?)
조건 : 6성 기병 사마가 lv61, 경기병 2000, 장사진형, 기병공격력 13% 증가
<해>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616
<비>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711
<구름>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616
<안개>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0(군단 장수배치를 통한 공격력 증가 효과 적용되는 듯 보임)
<눈>자료X
조건 : 군단편성 하지 않고 위와 같은 조건
<해>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616
<비,천둥> 상대 궁병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711
<구름>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616
<안개> 상대 전략발동 X, 1round 후 상대병력 0(군단 편성 안했는데 왜 공격력이 올라갈까???)
<눈>자료 X
->결론 : 실험 1,2에 따른 가장 설득력 있는 가설은 군단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요격외의 나머지 상황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날씨가 군단의 공격력에 영향은 준다는 것이다.
※실험3(실험1,2로 명확한 결론이 나오지 않아 추가 실험)
조건 : 군단 효과 적용하지 않고 7성 책사 육향 lv54, 경기병700
<해> 상대 보병, 궁병 전략 발동 1round 후 상대병력 281
->결론 : 날씨가 계속된 시도에도 해만 나와서 날씨가 병과와 병력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 의심함 혹은 계절이나…
->최종 결론 및 가설 : 분명히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이속 및 식량 효과 그리고 장수 배치를 통한 적재량증가에 반하여 다른 군단효과가 요격이외에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다.(군단 편성 유무에 따른 공격력 변화X) 오히려 날씨가 영향을 준다는 가설이 유력했지만 그 조건은 너무 복잡하고 일관되지 않아 파악하지 못함. (버그가 존재하여 일관적인 결론이 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고 일반 유저들이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 니케아의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을 계속할 기준을 발견했으니…
두둥!!! 결국 군단 자체효과나 장수배치 효과 중 요격을 제외하고 적용되는 것은 이속, 식량, 적재량 세 가지라는 최종 결론이 나왔습니다. 위의 실험에서 공격력의 차이가 났던 것은 날씨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날씨는 병종에 따라 공격력에 영향을 주고 다시 날씨는 계절에 영향을 받는 다는 것!!!
다만, 마지막 남은 의문은 실험1,2에서 <비>날씨에 상대 전략발동 유무가 다르냐는 것입니다 ㅜㅜ 아마 유력한 차이는 장수의 병종, 병과의 수가 되는 데 여기서 해법을 찾아야 겠네요…
그래도 소득은 있었습니다. 이제 군단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대한 궁금증이 명쾌하게 해소 되었습니다. 공략은 7부로 예정이 되었으나 계절에 대하여 안 다루고 끝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