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 해당 유저는 갑자기 저의 무역지에 무단으로 자리를 잡고 마을로 알박기를 한 후 첨부된 인게임메세지와 같이 금전을 갈취하려고 협박을 하고있습니다. 게임의 틈새를 이용한 악질적인 협박이며, 해당 사건으로 전 몇일간 원활한 게임을 즐기지도 못하고 피해를 입었습니다. 선의의 유저로써 해당되는 악질적인 게임 방식에 대항하거나 바로 잡을 수 있는 길이 없어 건의 사항에 올립니다. 해당 유저의 악의적이며 범죄적인 방식에 항의하며 옳바르게 수정 및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시길바랍니다. 추가적으로 이런 악의적이며, 부적절한 행위에 선의의 유저가 대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여 추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부디 빠른 회신부탁드립니다.
또한, 제가 이런 협박에 굴복하지 않도록 운영진의 현명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 첨부 사진 2장.
인게임 무단갈취 유저에 대한건.
와…저건 진짜 너무 개념없는거 아닌가요…
어이가 없네여
ㅋㅋㅋㅋ 이걸 전략의 일부라서 어쩔 수 없다는 그런 개소리를 하면 그 날부터 부계정 빵빵하게 만들어서 무역지란 무역지 다 들어가야겠다
우선 무역지에 무단으로 개척을 오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도시채팅에 누가 개척오는지 알림으로 알려주며, 해당 유저의 개척을 원치 않을경우 군사주둔지를 만들어 방해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이러한 무역지에 개척을 와서 다양한 방해공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들어놓은 시스템으로, 정상적이지 않은 유저의 개척이 피해를 줄 수 있는 같은 도시에 소속된 무역장이나 무역원은 왕국 메세지를 보고 대응이 충분히 가능하도록 밸런싱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게임의 틈새를 악용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현물을 요구하는 메세지가 운영정책에 어긋나는지는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해당 행위가 법적으로 문제라 판단된다면 우선 경고조치를 취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협박이라고 하기에는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신체에 물리적인 공격을 하겠다는 폭력이나 상해 이런 범죄행위를 근거로 하지 않고… 그냥 개척온 마을를 빼지 않겠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협박이라 보기는 다소 애매합니다. 아니 오히려 공격을 하더라도 그것이 협박인가 하는 점에서는 매우 애매합니다. 그것은 전략 게임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플레이의 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내 근처 산채를 치면 공격하겠다. 우리 연맹원을 공격하면 너희 연맹 모두에게 공격가겠다. 같은것도 상대방의 원활한 게임 이용을 방해하는 행동이지만, 이것도 원활한 게임 진행을 방해하는 협박이라고 하여 신고하면 운영진이 개입할 수 있는가? 라는 점에서는 매우 애매한 부분입니다. 또한 개척을 와서 아무런 무역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행위가 게임을 불가능하게 할 정도로 악의적인 방해냐 하면… 사실 많은 유저들이 개척을 와서 접게되면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곤 하는 어찌보면 매우 흔한 일 중 하나입니다. 무역장은 그렇기에 무역원을 받을때 신중하기도 하고, 군사주둔지로 원치 않는 무역원을 방어하기도 하고, 무역지가 도저히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무역지를 파괴하고 다른 곳에 새로 무역지를 만들거나, 다른 무역지로 개척하기도 합니다. 즉,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일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상대방이 저런 메세지를 보낸 것으로 인하여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무역을 하지 않는 플레이어라는 점을 알게 된 것으로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이것 역시 문제를 일반화 하여 악의적이고 고의적으로 무역을 하지 않는 유저가 모두 제재 대상으로 해야 하는가? 하는 점도 운영진이 개입하기에는 매우 애매합니다. 실제로 다양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적대연맹의 유저가 개척와서 무역품을 주고 싶지 않은 경우나, 단지 무역금이 적게나와서 무역장에게만 무역품을 주고싶은 경우, 예전의 악연, 혹은 적대연맹의 무역지에 실제로 알박기를 하고 그곳을 전진기지 삼아 공격하려는 계획을 짜는 등 무역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 플레이로 정의하기도 어렵습니다. 즉, 해당 상황은 현금을 요구했다는 점에 대해서만 운영정책에 위배된것이 아닌가 확인해 1차로 경고 조치가 될 수 있을뿐, 유저님이 원하는 올바르게 수정 및 적절한 조치가 무엇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그 이상은 어려워 보입니다. 운영진이 게임에 많이 개입하지 않을수록 게임이 건강해집니다. 운영자가 개입하면 할수록 게임은 운영이 말아먹게 됩니다. 힘의 원리로 돌아가든, 유저들끼리의 여론으로 시시비비가 정해지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별로 마땅한 근거는 없지만 저런 문상을 요구하는 유저들은 큰 제재를 취하고 싶은것도 사실입니다. 게임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느껴지게 만들기도 하지만… 현물과 관계된 거래가 이루어지면 실제로 사이버 수사대가 출동하게 될수도 있고 여러 피해자가 발생하게 되니까 저희도 저런 유저의 등장은 굉장히 싫습니다만. 결국 아무런 제재를 취하지 않는다고 해서 운영진이 게임 운영에 지나치게 관심이 없다 라고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정에 휘둘려 마땅한 규칙도 근거도 없이 계정을 정지시키거나 며칠 압류시키기 시작하면,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는 점점 누가 더 운영자에게 감정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느냐가 하나의 전략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저희는 그것 역시 굉장히 우려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건의를 하셨지만 더 답답하게 만들어드린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다만… 아무말도 없이 처리가 되지 않는 것이 조금 더 답답하시지 않을까 싶어 제 생각을 답변드립니다.
장문의 글…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런식의 현금을 요구하는 상황인데 1차 경고만으로 끝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유저간의 해결도 찬성합니다만 현재 구조는 방어만 가능할뿐 적극적인 유저의 선택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현성을 차지할 정도면 그 지역의 관리는 현성의 주인에게 주는 것이 현재까지의 운영 방식에 맞는거 아닌가요? 이 방식 권력이라는 구도에서 맞는데 저런식으로 공격하는 유저를 처리할 방법이 없다는겁니다. 그런 운영진은 저에게 돈주고 보내는 방법외에는 없다는 점을 우회적으로 제시하는것이고 추후에 비슷한건도 유저간에 금전적으로 해결하라는 건가요? 돈을 요구하는 상황도 어이가 없을뿐더라 그런 현성 지역의 종속 유저를 처리할 권력이 없다는건 이해할 수 없습니다. 군대도 장수도 있는데 나의 권력지의 마을 하나 못건들인단말입니까!! 이게 운영진이 말하는 권력인건가요? 불량유저는 보호하고 아무런 방법없이 쳐다만 보란말입니까!!! 아니지요 돈주면 되겠네요…그럼 이겜은 기본적으로 19세 이상이어야겠네요…현재같은 상황에서 해결점이 유저간의 현물거래만 답이라면 분명 우회적으로 운영이 이루어진다고 볼수 있겠네요…또한 운영규칙은 없으면 만들면되는거 아닙니까? 무슨 국회를 통과해야하는 법규도 아니고 운영에 필요한 저런 현금을 요구 또는 거래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처벌해야함에도 1차 경고라니…입장을 모호하게 하지마시고 분명히하시길 바랍니다.언론을 타고 싶으신건지? 아니면 행정적 제지를 원하시는건지…현 상황을 그냥 경고에 그치지않는다면 분명히 운영사의 우회적인 현금 거래 유도로 보일수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성을 먹은 유저가 모든 무역지에 있는 유저를 쫒아낼 수 있는 권력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딱 한번 현성이 점령당하는 순간 무역지가 파괴되는 것은 한순간이 될 것이니까요. 예전에 현성을 먹은 유저가 특정 유저를 쫒아낼지 투표를 제시하고, 해당 도시에 소속된 가주들이 투표에서 찬성을 해 과반수가 넘으면 해당 유저를 쫒아내는 것은 어떠냐는 건의도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문제가 있는것이 현재는 마을포기는 원보가 소모되는 기능인데 현성 주인의 권리를 다른 방향으로 이용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였죠. 또, 마을을 개척한 유저의 권리는 무시한채 현성 주인의 생각으로 강제적으로 건물을 짓는데 들어가는 재화와 아이템등을 영구히 잃어버릴 수 있는 것도 저희가 원하는 방향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개척을 군사주둔지로 막게하는 현재의 방식으로 개선된 것입니다. 대신 막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는 무역주인의 책임이 되는 것이죠. 물론 무역 주인이 꼭 뭔가 책임져야 하는것도 아니기는 하죠. 그냥 무역지에서 무역 몇개 포기하면 됩니다. 무역품이 남아나는것도 아니고, 꼭 해당 유저에게 무역금을 받아야 무역지가 돌아가는 것도 아니니 약간의 손해가 나고 무역원들 보기 민망할 뿐인거죠. 하지만 이것이, 현금으로 해결하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식의 해결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트러블이 생길경우 증거가 명확하다면 현금거래는 최대 계정압류로 양쪽 모두 제재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금 요구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이미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이 1차 경고라는 소극적인 방식을 택한게 안타깝다는겁니다. 모든 상황은 갬안에서 해결이되야지 저런 금전적 요구를 방치를 해서는 안되다는겁니다. 그렇다면 특정 유저를 계속 공격하면서 금전 요구하고 가벼운 경고로 먹는다면 누구나 다.이런 방식을 취할겠지요…
운영정책 8번 위반이며…분명 제제대상입니다
제가 현금을 준다면 둘다 9번 위반이겠네요…
이런 현금 요구를 강력히 처벌하지않는다면 유사한 상황일 비일비재할겁니다. 일벌백계라는 말이있습니다. 잘못된 행의를 가볍게 넘긴다면 또 다른 유사.행위에서 어떤 기준으로 제제를 하시겠습까? 어떤것이 가볍고 무겁단 말입니까! 저런 잘못된 방식은 응당 제제가 있어야…정상적인 운영이될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요청하지만 저는 해당의 금전적 요구에 대한 강력한 제제로 추후 이런 황당한 일이 없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