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역품 100개가 일퀘인게 실화입니까?
일일퀘스트가 너무 중복되지 않게 바꿔주시면 좋겠습니다.
일퀘 실화입니까
가끔은 그러한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닌데… 저걸 덜 중복되도록 하는 방법은 현재는 없습니다. 각각 퀘스트가 등장했을때 비슷한 종류는 뜨지 않도록 이라는 조건을 걸기 위해서는 퀘스트별로 비슷한 종류를 구분해줘야하고, 뭐 떴을때 다른거 안뜨게 하려면 확률을 또 각각 개별적으로 조절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부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현재 퀘스트의 부하도 꽤나 만만치 않게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균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죠. 저희는 밸런스를 6:2:2 정도로 무역영지, 전략적 군사영지, 균열파밍영지 등으로 나누는 것을 기본 밸런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지를 무역영지로 하면 금 수확은 늘어나겠지만 저런 퀘스트나 균열 퀘스트를 진행하기 힘들어지는 것이고, 전쟁을 할때 활성화 잘 된 무역지를 포기하게 되어 다른 영주에게도 피해를 주는등 원활한 전환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거점전 이후에 무역지 개편을 통해 이부분을 조금 더 강화할 예정이기는 합니다. 당장은 모든 영지가 무역이 잘되면 좋은 것이겠지만… 차후에는 각 영지별로 차별화를 두는것이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무역품은 아마 많이 남는곳이 있을거예요.
알겠습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