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국지신 근황...

뭐… 요즘 새로운신작게임에 집중한다고 삼국지신게임상황을 자세히 아시려는지는 모르지만 그만두는 유저들이 초보자분들뿐만아니라 랭커분들도 하나둘씩 그만두기시작했습니다. 그만큼 게임에대한 흥미도가 떨어지고 더이상의 플레이에 무의미함을 느낀다는점이죠. 반성많이해야합니다. 아무리 중소규모 회사라고는하지만 다들 실력자들로 구성을 해서 처음에는 한번 잘해보겠다고 시작해보시지 않았습니까? 요즘 느끼는점은 이벤트도 뭐 딱히 별로 하는것도없고, 게임에있어서 업데이트도 별거없고. 갓워즈게임이 출시되면서 얼마나 더 많이 버실지모르겠지만 큰그림으로봐서는 현제 잘 진행되고있던 게임 유저가 빠져나가는거 막지못한다면 니케아 회사또한 오래가지못할꺼라는거 운영진분들은 짐작을 하셔야할텐데요. 연구및 병력생산등 모든것들이 오래보고하는 게임인만큼 계속해서 지루하지않게 뭔가가 있어야하는데 지금있는거라고는 처음부터 짜여져있던 매주 계절바뀌는거밖에… 뭔가 흥미도를 돋을만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제발… 부탁인데 신규유저유입하는게 힘들다면 있는유저라도 잘 유지해주시면 좋겠네요. 게임난이도도 전면 수정이 필요하다고도 느끼고요… 게임이 오래됬으면 초보자들부분에서라도 짧은기간에 성장할수있도록 난이도및 걸리는 시간등을 낮춰야한다고 봅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고 뭔가 조치를 취해줬으면 하는 바램에 건의합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신규 게임이라서 갓워즈를 신경쓰고 있는것이 아니라… 현재 삼국지신의 여러 시스템이 갓워즈에 모두 이식되지를 못해서, 우선 두 시스템을 동기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우선, 초보 유저분들이 적응을 하지 못해서 접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랭커분들이 게임의 흥미도가 떨어지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책을 만들고 있으며 조만간 향후 예정사항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랭커분들의 흥미가 떨어지는 이유는 주변 가주들이 모두 강해서 평화가 오래가면 서쪽으로 이동해 그대로 굳어지게 되는데… 주변 환경도 큰 변화가 없고, 해야하는 일도 큰 변화가 없어서 급 의욕이 상실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진 시스템으로 서쪽으로 가는건 꼭 필요하지만 그것이 게임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페널티가 되어선 곤란하다는 점이죠. 해서 서쪽으로 가야만 하는 이유가 되어주는 거점전을 다음 개발 목표로 잡았습니다. 거점전은 삼국지의 땅따먹기에 가장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랭커분들이 거점을 점령해 자신의 세계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되어 관직도 없는 가주들의 생활에 밀접하게 관여하게 되는 시스템 입니다. 랭커분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거점전 개발기간은 얼마정도걸리나요? 6개월? 1년?

네. 답변 신경써서 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거점전은 정말 기대되는 컨텐츠중하나입니다. 하루빨리 나왔으면하는 바램이있지만 사실상 짜야될 내용들이 많아 시간은 조금 소요될것으로 예상되기에 응원과함께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요즘 네이버 카페를 통해서 준비해보려고하는것중 하나가있는데 유저간의 전략시뮬레이션이 있으면 재미있을듯합니다. 사실상 랭커입장에서는 전쟁을하기에는 다들 이제 같은 연맹소속이거나 그만큼 오래같이 게임을하며 친분을 쌓았기에 전쟁을하기에는 친목적으로 잃는것이 많아 전쟁을 하지는 못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랭킹낮은 약자들을 공격하자니 쉽게 이기기는하겠으니 당한입장에서는 열심히 모으고 올리고있었는데 하루아침에 날라가면 게임을 접는방향으로 가더군요. 안그래도 없는 유저들 제가 즐기고있는 게임에서 나서서 유저들을 접게하고싶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해낸방법이 전략시뮬레이션으로 유저들간에 초대를 통하여 일정 병력을 정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릴수있는 방법이 생겼으면합니다. 보상부분은 악용사용을방지차원에서 고민을 조금 해봐야하는부분이지만 유저들간 소소한 재미를 추가하기위해서 호감도를 상하지 않게하는 선 안에서 대결신청(초대)같은 시스템을 통하여 진행할수있는 시스템이 개발되면 좋지않을까하여 건의드립니다. 그렇게하면 같은 연맹원끼리도 재미로 한번 붙어보자하고 놀수도 있는부분이 되겠죠. 제 개인적으로 재밌을꺼라하는 컨텐츠라 건의드리는부분이며 한번 고려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