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먹은 몰락영지

거의 10억이상 먹은것도 안건들고 그대로 하시겠다는 건가요
지금 완전 밸런스 거덜내놓고 칼질 안하시나요

우선 몰락한 영지는 갓워즈에 처음 시도된 것이 아니며, 삼국지신 오르페우스 스토리에 먼저 서비스 된 내용입니다. 게임이 어느정도 진행된 이후에는 무역이나 다른걸로 자원을 수급하는게 워낙 크고 부케를 키워 지속적인 무역을 하는것이 이득이 되기에 악용하는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죠. 음… 그리고 누가 공격했는지 알 수 없고 자원 약탈도 초반에는 한번에 많이 할 수 없기때문에… 랭커분들이라면 몰락한 영지가 발생했을때 치열한 경쟁으로 자원을 나눠가지게 될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의외로 정보가 랭커들 사이에서도 크게 돌지 않으면서 소수 몇명의 유저분이 발생한 몰락한 영지를 독점해 가져가면서 약탈점수가 크게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게임이 오픈한지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지 않은 초반이고 몰락한 영지 초기 자원 보유량이 현재 자원 생산량보다 월등히 높다는 점에 공감하여 이미 한차례 밸런스 수정은 한 상태입니다. 다음주에 성과 창고의 초반 자원보유량을 조금 더 너프할까 고민중이기는 합니다.

아뇨 랭커들 사이에서는 이미 다알고있엇고 자원이 비정상적이다면서 안먹고 이건 버그다 한거입니다

음… 그러니까 초기 자원이 오스, 삼신과 동일 했음에도 버그라 판단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오래전부터 그러한 밸런스로 들어가 있었고 활용도가 떨어져 초중반이 아니면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아 악용되지는 않았습니다. 신고된 내용을 근거로 갓워즈는 삼국지신이나 오스와 달리 초반 유저들이 경쟁하기에는 밸런스가 너무 과하게 좋다 라고 이해하고 초반 자원 보유량을 너프하는 밸런스 수정을 이미 진행하였습니다. 무역이 약탈에 비해 너무 많은 자원을 얻는다 라는것이 밸런스 불균형일수는 있어도 버그라 하지 않는것과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단 몰락영지 찾기도 힘들고
게임 오픈 한지 1주일도 안됐는데 게임 접은 유저가 생겼다 하더라도 그 영지에서 몇십억원 털 수 있다는거 자체가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