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초기지

취지.

  1. 마을의 경우 금전적 이득을 위해 무역지에 개척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2. 현성의 경우 장원이 생기고 장원퀘스트 중 황건적호출 또는 적대 유저가 보
    내는 황건적 호출에 대비하여 본가에 가까운곳을 점령하는게 기본이다.

  3. 위 1,2번 항에 따른 게임 진행 시 마을은 무역지 위주로 마을과 현성들이 밀
    집되는 현상이 발생함.

  4. 지진으로 점차 마을은 서쪽으로 이동하며 유저들의 활동 범위는 줄어들게되어,
    게임은 점점 루즈해지고 본인이 나서 미친 짓 하지 않는 이상 평화가 고착화됨.

  5. 그냥 지금 상황은 장수뽑아 조합하는게 전부인거 같아서 심심함…돈도 더쓰기아까움.

건의사항.

특징 : 오스 및 삼신 병종우위 특성으로 인하여 대규모 올인형 전투가 기본인것같음. 전초기지는 소규모 전투를 제공하며 게임을 좀더 액티비티하게 바꿔줄수 있는 요소가 될수 있을것 같음. 개발자들 일해라!

방법 : 마을 개척 위치에 증원을 보내듯 전초기지를 건설할수 있게함.

기능 : 전초기지는 건물등을 건설 및 자원 생산을 할 수는 없지만 장수 및 병력이 대기할
수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공격 임무를 완수 후 전초기지로 복귀가 가능하게 함.

용도 : 유저가 없는 구역으로 가 산적을 잡거나 산채를 털거나, 전쟁시 전략적 요충지로
활용 가능함.

제한 : 1.전초기지 생성시 일정량의 자원을 소모하게 하며, 전초기지 등급에 따라 요구되는 자원은 늘어남. 2.전초기지의 등급에따라 주둔할수있는 병력량을 제한함. 3.주둔시 지속적으로 군량을 소모함. 4.군량이 0이되면 병력은 패잔병 처리 또는 해산 5.동쪽으로 전초기지생성 시 거리에따라 패널티를 증가시킴.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현재 서쪽으로 가서 생기는 장점은 황건적 산채가 자주 주변에 등장한다는 것 밖에 없는데요. 이게 또 현재는 장점이라기에도 애매하여 서쪽으로 가면 고착화 현상이 일어난다는 점은 잘 알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문제점은 저희도 정말 잘 알고있기때문에 다음으로 만들 시스템으로 거점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점전은 8개의 지역과 각각 연결이 되어있는 9개의 지역이 있는 새로운 삼국지 중국 맵을 어느 길드가 가장 많이 점령하느냐에 따라 특수한 효과가 발동하고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중국 맵을 점령했다고 판단될때 진엔딩이 나올 수 있는 구조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거점에서는 라인이 이어져 있는 거점으로만 이동 혹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병력을 계속 공급하기 위해서는 서쪽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유리한 구조가 될 것입니다. 이것이 들어가야 사실 강한 유저들이 서쪽으로 가는 이유가 생기는 것인데… 현재는 음… 어쨌든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저 거점전이 생기게 되면 진짜 삼국지 하는 느낌이 들거예요~ 본격적인 땅따먹기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