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시스템 아쉬운 부분

우선 현재 토벌분야 랭킹에서는 토벌횟수 기준이므로
레벨1짜리 장수로 맵을 휩쓸어서 횟수만 늘리면
특자와 경험치는 거의 얻지도 못하면서
고렙장수로 양질의 토벌을 하는 유저보다 높은랭크로 올라가는데

이부분은 토벌횟수 기준이 아닌
(토벌횟수x장수레벨)이든, 토벌로 인한 학살점수이든, 획득경험치나 특자 합산이든,
뭐든간에 현재보다 합당하도록, 충분히 수정 가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외교 부문에서도, 무역횟수가 아닌 무역금 액수와 합산된다면
좀 더 실제와 맞는 랭킹이 책정될것 같구요

내정 부문에서는 사실 어떤 기준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원생산량이나, 생산병력, 순찰, 연구 등등이 골고루 반영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내정랭킹이 일주일 간격으로 롤러코스터 타듯 올라갔다가는
바로 다음주에 걷잡을 수 없이 내려갔다 반복하는걸 보면,
뭔가 기준이 이상함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게임이 랭킹이 큰 의미가 있는 시스템은 아니고
자기만족 혹은 과시용(?) 정도인것 같은데

현재 랭킹시스템은 실제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보이고
충분히 합당하게 수정가능해 보이기에 건의해봅니다

좋은 건의 감사드립니다. 사실 말씀해 주신것이 좀 더 랭킹에 가깝지요~ 하지만 저희가 만든 랭킹이 왜 단순 횟수를 체크하는가 하면… 레벨이 낮은 열심히 하는 사람도 고랭킹에 오를 수 있는 부분이 있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무역 횟수가 월등히 많은 사람은 무역금이 많건 적건 열심히 하는 사람인 것이 분명하니까요. 무역 랭킹을 내세운다면 고레벨의 무역지에서 수요가 있는 경우도 있겠죠. 균열 파괴 횟수 역시 레벨이 곱해진다면 레벨이 충분하지 못한 초보자들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랭킹에 이름을 알리기 어렵겠지만… 연맹에서 랭킹을 참고하면서 열성적인 사람을 찾기도 쉬울 것이고요. 단, 내정은 많은 액션들이 영향을 미치면서도… 이번주에 어떤 액션이 완료되는가에 따라 많이 달라집니다. 점수가 높은 연구, 많은 양의 군사훈련 등등이 영향을 미쳐 정확하게 랭킹을 올리기 위해 뭔가 액션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음… 사실 그냥 외부로 활동적이지 않더라도 내실을 키워가는 사람은 이런 사람이 있다 정도의 랭킹이랄까요? 뭐… 저희가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든… 말씀해주신 랭킹이 좀 더 재미있을수있습니다. 그점은 충분히 참고해서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몇가지 랭킹을 더 추가할 예정이고… 그때 전체적인 보완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것도 그럴듯하긴 합니다만,
랭킹은 랭킹다워야 랭킹인것이고,
적극성과 성실함과 같이,
열심히 하는 척도를 나타낼 수 있는것은
별도의 것이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