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사항

1.슬럼가
빨리 내주세요 빼애액

2.분쟁요소
현재 삼신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봅니다. 현재 삼신에는 분쟁요소가 부족합니다. 물론 저도 니케아에 사람 없는 거 알고 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싸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삼신이나 오스나 오래하는 게임이고, 무작정 싸우기만 하다 보면 금세 망하는 것도 전 압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는데 자극이 없어서 접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적당히, 남아도는 병력을 사용할 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한 좌표에 도시를 만들고, 그 도시를 점령하면 자원이 나오고 그 도시를 뺏는…말하자면 현성의 업그레이드 판이죠.(지금은 남의 현성을 공격하려고 해도 좌표문제로 어려우니 50번, 100번같은 좌표에 금광 같은 도시를 놔두면 그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와 싸우는…) 아무튼 확실히 어느정도의 전쟁유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전쟁하면서 멘탈 털려도 어차피 오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

음…제 건의사항은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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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가 내주세요 빼애액(우리중에 스파이가 있어!)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우선 슬럼가… 이름이 유령의 장원 으로 바뀌었는데요. 조만간이라고 하기는 좀 그래도 8월 중에는 오픈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대규모 마케팅을 앞두고 그동안 건의된 밸런스 조정과 신규 유저분들이 게임 시스템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 할 예정입니다. 물론 특수자원 수급을 위해서도 유령의 장원은 빨리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 것이지만, 지금 상태로는 그조차 밸런스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우선 장수쪽 부터 밸런스가 심하게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빨리 맞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쟁요소는 틀림없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사람이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분쟁이 생기는 것처럼 발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유도하고 보상을 주고 이런게 커지면 이 게임은 다른 전쟁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아지게됩니다. 평화와 전쟁 둘다 매리트가 있어야 하죠. 사실 지금의 분쟁이 적은것은 우선 상대방을 공격해 승리해 게임을 접게 만들어도 보상이 없다는점이 큰데 이부분은 조만간 간접적으로 해결될 예정이며, 또한가지는 병사 훈련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서 전쟁 복구가 너무 막막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시즌2 장수 특성중 지나치게 저평가된 특성을 상향해줄때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특성들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이번에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 특성은 상업이나 농업같은 생산건물용 특성인거 같아요. 음…분명 생산량을 수만 단위로 올려 주는 건 좋은 특기인데 꼈을 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혹시 적용되는 방식이 다른 건가요? 아니면 장수의 생산건물 특기는 관저장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 건가요? 연구효과는 받는 것 같던데